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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게임 : Skyri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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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게임 : Skyrim

flash-boy 2011. 12. 18. 00:09

원래 게임은 날씨가 쌀살해지는 늦가을부터 많이 나온다...
미국쪽 명절, 연휴가 그때부터 나와서 그런건지...
여름에는 밖으로 많이 놀러 나가고
겨울에는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하여간 그렇다...


 

올해도 여름에는 게임이 할만한게 없었다....
거의 게임을 안 하는 내가 신기했다...
그러나...역시나....
포르자4 출시되더니...
언차티드3 나오고...
모던워페어3 나오고...
모던뭐페어3 엔딩 보기도 전에 나온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4편 오블리비언은 뒤늦게 중고로 사서 대충 하다가 초반의 흥비를 중후반에 잃어버리고
금방 접어버렸는데....엔딩을 봤나 안 봤나도 기억 안난다... ㅡ.ㅡ



스카이림에 빠져서...어새신크리드 신작은 아직 뜯지도 않았다.....
그런데 세인츠 로우3 도 주문해놨다는.... ㅠㅠ
언젠가부터 초기에 물량 풀고서는 그 뒤에 금방 품절이 되서리...
중고 사면 되긴 하지만.....기왕이면...비닐뜯는 재미.....



울티마 6,7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한....RPG 가....
(아...폴아웃3도 미친듯이 했었구나...)
오랜만이로구나!!!!


오늘 100시간 넘겼음...




100 시간을 했는데도...아직 절반도 못 한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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