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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괌 결산 - 호텔 편-

flash-boy 2018. 8. 20. 09:23

투몬 베이 근처로 호텔들이 쭉 있는데, 두짓 타니가
최근에 지은 건물이고 럭셔리 하대서 예약했건만....
근처의 특급호텔들보다 1박당 100불은 더 비싼데 영 기대이하 절대 비추임.


첫날 16-17 시 도착해서 체크인 하려 하니 아직 방 청소 안 됐다며 기다려 달라고....그

럴수도 있으려니 했는데, 묵는 5일 동안 방 청소 딱 한번 받음...

청소하는 사람 수가 적은건지 일이 느린건지는 몰겠다.

발코니 나가면 옆방 바로 보이는 거야 그렇다 치고..
블라인드 다 찢어져 있고 ㅠㅜ 침대 옆 램프테이블은 덜렁덜렁 비뚫어져서 물건 못 놓음.

수영장도 별로 안 크고 깨끗하지 않고, 선베드 부족하고... 해변가 선베드 돈 받는 거야 글타쳐도.... 개수 부족함 ㅋ

다시는 안 묵을듯... 끝!

위 사진은 흡연 구역 소파...상태...



침구류는 깨끗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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