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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LA 에 거주하고 있는 여친님의 친구가 행사장으로 픽업 와서... 행사장 밖의 LA 를 구경하러 나섰다... GTA 5를 막 엔딩 보고 떠났던 여행이라 LA 구경이 흥미로왔다... 특히 코리안 타운 ㅋ 거의 한국이네 -_-;;;; UCLA 언저리였던 것 같은....피자집... 도우를 고르고 토핑, 치즈 등등 고르면 바로 화덕에서 구워준다... 각자 취향에 맞게 토핑을 골라 보기로 했다... 화덕에서 구워져 나온 피자를 알바언니가 컷팅해서 돌려주기 직전... 가게 분위기.... 시간이 꽤 늦었는데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미국은 밤늦게 다니면 총맞는 나라 아닌가??? 근데 차 타고 다니면 괜찮다네.. .. 정말로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은 홈리스 뿐이었다..... 이건 여친 님이 고른 피자... 맛..
오늘 열릴 LA 월드 프리미어는 Kim Sing Theatre 에서 열린다.GTA5 에 차이나타운 극장이 하나 나오길래, 혹시 그 곳인가 했는데 거기는 아니었다. 행사장 입구 저 뒤의 빨간 체크 남방을 입은 친구가 3개 대륙 3개 나라 3개 도시를 방문하는 우리의 일정을 책임지고 있는 Marco 씨. 유명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것 같은 포토월이 준비되어 있고, 유명한 사람인지는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행사장에 들어서곤 했다. 역시 파티에는 술과 음식이 빠질 수 없지. 칵테일 류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버거, 그리고 고기를 사용한 음식들이 서빙되고 있었다. 런던에서의 음식보다 훨씬 입에 잘 맞았다. 호머 심슨의 나라 답게 마음대로 꺼내 먹을 수 있는 맥주가 한 가득 들어있는 냉장고. 미국산 I..
약 12시간 남짓 비행 끝에 LA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받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한 시간도 넘게 걸렸다.비행 시간도 오버되었는데, 여기서 시간을 또 잡아먹고 있다. 시민권자와 비시민권자 나눠 입국 심사 받는데 나중에는 빈 곳에 아무데나 가서 받으라고 안내를... 입국장을 벗어나니, LA 일정을 책임질 가이드와 차량들이 대기 중이었다. 우리가 타게 될 차는 빨간색 컨트리맨..다시 한번 느끼는게, 컨트리맨 페이스맨 안 나왔으면 뭘 타고 다녔을까 궁금해진다.설마 클럽맨에 낑겨서? ㅋ트랙데이 떄 컨트리맨 페이스맨 운전해보고 뒷자리에 앉아보긴 했지만, 그 땐 워낙 하드하게 차를 모는 환경이니..이런 일상적인 생활에 타보니 큰 여행가방 두개가 실리고 네명이 넉넉히 타고 다닐 수 있어 괜찮은 듯.. ..
BMW MINI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미니 트랙데이에 다녀왔다. 페이스북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길래 알람까지 설정해놓고 대기했는데... 30명 선착순이라더니... 마감되는데 며칠 걸리고... -_-;;; 딜러를 통해서도 갈 수 있는 것이었다. 로드스터를 타고 인제로 갈까 하다가 편하게 서초 쇼륨에서 출발한다는 셔틀 버스 타기로 함. 서초 쇼룸이 회사 앞이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하는 기분으로 회사 주차장에 차 대놓고 서초 쇼륨 방문... 이것이 타고 갈 셔틀 버스~... 한국 타이어 협찬이었구나 코오롱 모터스에서도 미니를 취급하며 서초동에 얼마 전 오픈한 미니 전시장... 어찌 보면 귀엽고 어찌 보면 도발적인 "나 잡아 봐라" 데칼... 행사장 가니 작은 버전으로 나눠줬다...
미니 로드스터 구입한지 벌서 10개월이 넘었고, 주행거리는 거의 13,000Km 세차하다 테일램프에 습기가 차는 현상을 발견.. 처음에는 운전석쪽만 그러더니.. 조수석 까지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서초 센터에 들어가서 보증 수리를 요구하고, 증상 재현하여 입고하여 확인 시켜주니.. 의외로 수월하게 양쪽 테일램프 모두 교환 받았다. 교환 받고 나서는 물새는 증상 없음... 타다 보면 또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만... 교환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10,000Km 갓 넘겼을 무렵 엔진 오일 교환했다. 센터에서는 25,000Km 주기로 교환해주고, 서비스 등 들어와서 센터 들어가면 어차피 순정 캐스트롤 오일로 갈아줄테니, 그냥 순정 오일로 교환함... 가격은 십만원 약간 넘었다. 서초 센터에서 그랬는지, 오일..
미니 로드스터 컨셉에 꽂히고, 이 사진에 맛가서 구입 후 따라해 보겠다는 일념으로...찍은 이 사진... 배경은 그렇다 치고, 휠과 JCW 바디킷의 유무가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 저렇게 껑충 솟아 있는 롤바도 심각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시속 80KM 에서 올라오는 스포일러는 마음에 든다.풀오픈 (탑 & 창문) 상태에서 딱 기분 좋은 머리 날림은 80키로부터 시작하여..120 키로까지...(창문 올리면 탑 올려도 마구 밟아도 머리는 산발 되진 않는다....) 6월 말일 출고하여.....이렇게 수줍게 주차해주고.... 셀프 세차장에서만 보드랍게 어루만져줬지만.... 저 롤바는 마음에 들지 않음.... ㅠㅠ 비록 순정으로 끼워진 여름용 순정 런플랫 타이어 끼고 있어서....이런 곳에는 같이 놀러가지..
캠든이에는 하만카돈 트위터가 A 필러에 떡하니 달려있어서, 트위터만 하만카돈으로 달려 있는 건 줄 알았더니... 스피커 전체가 하만카돈 시스템이고...이게 꽤 비싼 옵션...이었던 것이다. 로드스터 순정 스피커는 트위터도 없고, 싸구려 중국제 스피커만 6개 ㅠㅠ G37 타고 다닐때 오디오가 좋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로드스터 소리 들어보니 이건 뭐..... 어찌 저찌 검색하다 알게 된 샵에 방문함... 65만원짜리 가성비 좋은 셋트를 장착하기로 했다. 젊은 사장에게 G37 정도의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물으니, 애프터마켓에서 그정도 하려면 1500 정도는 써야한다함.... 그렇다면 이 셋트를 하면 캠든의 하만카돈 정도는 되는거냐? 하니 그보다 못 미친다고.... ㅠㅠ 그냥 가성비 좋은 셋트이니 제..
국내에 들어오는 미니에는 미니 커넥티드가 아닌 비주얼 주스트로 들어와서 네비도 없고...아이폰 활용한 SNS 나 구글 검색 웹라디오 등의 기능 사용 불가... 프리스비에서 제일 괜찮아보이는 거치대를 구입해서 아이폰 거치하여 올레네비를 필요할 때마다 썼는데... 저노무 거치대가 툭하면 떨어지고...아이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작아서...음성안내는 들을 수 없다. 그래서 차 구입한 딜러에게 연락하여 네비 매립 예약함... 후방카메라 장착을 위해 내장재가 뜯겨진 빨쌩이 트렁크 ㅠㅠ 약 두시간 정도 걸려서 작업 완료.... 한시간 남짓 다른 곳에 일보고 왔는데, 대시보드가 뜯긴 채로 작업 중인 걸 보니 마음이 ㅠㅠ 작업하는 내내 여기저기 걸려온 전화 받고 전화 걸고..... 내심 맘에 안들기는 했는데....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