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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G37S (5)
Asda Town
누군들 페라리가 좋은 줄 모르고 람보르기니가 끝내주는 줄 모르겠는가... 박스터 신형이 8천대에 나왔다고 한들, 코리안 패키지 추가하면 1억이 넘어가고, 그나마도 올해에는 매진으로 살수 없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겠지... 그러면 현실적인 컨버터블 중에는 미니가 있는데.... 해치백 베이스의 컨버터블.....아쉬운대로 뒤에 사람도 태울수 있고...운전 재미도 해치백과 큰 차이 없고.... 첫 차가 2인승 코란도 밴이었는데, 가끔 뒷자리가 아쉬워서 SUV 를 샀더니 뒷자리는 거의 빈자리... 저 큰차를 왜 혼자 타고 싶나...작고 빠른 차....를 타야겠다고 하던 차에 산 G37S 세단. 그러나 이것도 알고보니 거의 혼자 타거나 옆자리에만...... (나중에 알고 보니 길이는 윈스톰보다 더 김.. ㅠㅠ) 나..
작년에 이은 두번째 겨울철 주행기. 작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쓰지 않은... 그리고 올해도 왠만하면 쓰고 싶지 않은 스노우 체인 아답타를 설치하며 겨울을 맞음... 작년에는 눈이 조금만 오면 바로 지하주차장에 봉인해놓고 택시나, 버스를 이용했다. 꽤 자주 택시를 탄 기억이 있는데, 거래처 들렀다가도 하늘에서 뭔가 내리면 항상 주차장에 두고 대중교통 이용.... 차가 깨끗해서... ㅠㅠ 길에 눈이 없어도 더러운 물 묻으면 어차피 드는 기름값에 세차비까지 들어야 하니까... 올해는 작년보다 서울에 눈이 오지 않아서 도로에 아직 염화칼슘이 본격적으로 뿌려지지 않아서인지....여름용 타이어 끼고도 생각보다 다닐만하다!!!!! 물론 아침에 눈이 살짝 와서 쌓였던 아침에 미끌 미끌해서, 뭐가 쌓이면 타면 안되는구나..
12/23 3년 리스 만기 된 날, 50,000KM 정기정검 예약도 같이 했다. 출근하여 잔금을 치루고... 성수센터로.... 서비스 쿠폰은 이미 다 써서 돈들 일만 남았구나했는데... 점검 결과 비싸다고 알고 있던 뒷대후 오일을 갈아야하네.... G35는 5만원인데 37은 30만원..... 협력 업체가면 더 싸다던데.... 걍 귀찮고...정식 센터에서 하자 싶어... 차가 낮아서 머플러 긁힌 상처 말고는 건강하다는 건진 결과와... 리스 만기로 돈 나갈 일이 없으니...60만원 나온 비용을 쓰고도 그나마 행복 ㅠㅠ 어쩜 얘가 나보다 더 건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건 이번 초겨울...퇴근길에...비가 눈이 되던 날 찍은 나름 동영상...) 어렸을때는 눈이 와도 쌓이지 않아서 아쉬웠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왜 이제는 눈이 내렸다하면 쌓이는 걸까...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slip 경고등은 깜빡이 들어오듯 켜지고.... 차선 바꾸면서 악셀 밟으면 꽁무니 뒤뚱뒤뚱.... 유턴하며 악셀 밟으면 스핀턴.... ㅋ 체인을 예약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그냥....눈 내리면 차는 지하주차장에 재워두고...지하철 버스 택시...대중교통 수단 이용중.. ㅡ.ㅡ 대충 젖은 노면은 타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틈틈히 닦아주다보니... 차가 너무 깨끗해서... ㅠㅠ 금요일에도 눈이 온다던데....에혀.... 그나저나 길 미끄러워 안 밟고 다니니...연비 죽이네~
세번째 자동차를 샀다. INFINITI G37S 세단 작고 빠른 차...그러면서 지붕이 열리는 차를 너무도 갖고 싶지만... 우선은 작고 빠른차부터 갖게 됐다.. (일본에서 그랜저를 딱 한대 봤는데, 무지하게 커 보였고, 독일에서 뉴EF 소나타를 딱 한대 봤는데 무지하게 커보인 반면.. 일본에서 본 Skyline은 별로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니 작은 차라고 해두자...) 사실 인피니티는 구형 FX 의 깔쌈한 디자인... EX 라인의 세련된 디자인에 만만찮은 달리기 성능에 최악의 연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G 시리즈는 인피니티 중에 그나마 연비가 좋지 않을까??? 그중 가장 가벼운 차니까... ㅠㅠ 한달 약간 넘은 지금은...그냥...연비는 원/달러 환율보다만 좋으면 되는것 같다.. ㅡ.ㅡ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