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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토 (5)
Asda Town
철학의 길 산책하다 (재떨이가 있어서) 이쁜 pomme 라는 카페 발견하고 착석.. 이런 우동도 먹고 이주즈 고등어 스시도 먹고 또 먹고 일본 에그 빌려온 거 짱 잘했다. 속도 무지 빠르고 종이 지도 따위 필요없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고민을 하다가 가도 괜찮을..혹은 가야될 이유를 마구마구 만들어냄.... 방사능 보다 담배 끊고 운동하는 게 장수에는 더 도움이 될거다. 게다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많은 이 곳에서 양잿물에 불린 해삼이 들어간 중국요리 먹는 것보다 안전할 거다. 한시간 남짓 비행기 타고 가서 40분 정도 기차타면 도착하는 곳이니 10시간이나 차타고 배타고 가는 울릉도보다도 가깝고.... 세번째 가는 곳이니 대강의 큰 지리는 알고 있다는 것. 이것도 큰 장점이다. 간데 또 가도 안 지겨운 곳... 재작년엔 10월초 가을..작년엔 8월 한여름 땡볕에 가서 너무 고생했으니, 5월 봄날에도 가봐야지 않겠나~ 그런 이유로..... 다시 오사카행 비행기표 끊었다!!!! 5월 봄날 교토 산책하러 간닷!!!! 이제 보름 남았..
세상 일이라는게 역시..... 연휴가 생기면 "우리 여행갈까?" 가 아닌 "우리 교토 갈까?" 라는 질문이 자연스레 나왔는데..... 올 설에는 비행기 값이 예상보다 너무 비싸서 5월 연휴에 가자꾸나 했건만..... 원전폭발이 웬 날벼락인지.... 지진 장면 화면에 나올때면 사람들 개 소 고냥이들 모두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원전 터지고 감추기 급급한 관료들과 요새까지도 쓰나미가 10미터가 넘었네...아니 13미터네. 무슨 기록 세우면 누가 상이라도 주는지....자위하자고 그러는건지.....어쩌라고!!!! 끊어둔 비행기표는 지진으로 패널티 없이 취소했다만, 사실 싼 비행기편 알아본다고 이것 저것 예약하다가 5/6 출국 5/7 귀국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일정으로 예약을 했다는 걸 지진 이후에야 알았으..
본래...그 좋아하는 게임도 한번 엔딩 보면 다시 플레이 하는 법이 거의 없는데.... 교토는 3회차 씩이나 도전을 하게 되는 것일까!!?? 간사이 공항에 내리면 공항버스는 쳐다도 안 보고 하루카를 타고 바로 교토로 이동할 것이고... 첫날 저녁은 기온에 있는 이주즈에 가서 사바스시에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테고!!! 가와라마치에 묵을 호텔 근처 라면집에서 요기도 하고.... 밖에서는 무지하게 좁은데 안은 세배나 넓고 이제는 가서 단골이라고 우겨도 될만한 이자카야에 가서 환율 따위 다 잊고 내키는대로 시켜먹고~~ 여름에 너무 더워서 다시 들르지 못했던 료안지 정원과 금각사 은각사도 다시 들르고...(기요미즈데라는 물론!!!) 사슴마을 나라도 내키면 하루 더 들르고!! 이번엔 고베에도 하루쯤 가볼까!!!! 아..
2010년 8월 2일부터 6일까지 교토에 또 다녀왔습니다. 1차로는 작년 추석...그러니까 10월초... 작년에 갔을 때는 3일이라는 짦은 기간 머무르면서, 기온, 기요미즈데라, 은각사, 철학의 길, 료안지, 니조성, 금각사 등등... 빨빨대고 잘도 돌아다녔는데, 8월초!!!! 라는 살인적인 더위에.. 습식사우나 6일 체험하고온 기분이네요... 올해는 기온, 기요미즈데라만 또 가고 나머지는 교토 시내를 거닐거나... 나라에 하루 다녀오고...그랬네요... 언제나 두근거리게 만드는 여객기... -0-;;; 언제나 찍는 비행기는 내가 타고갈 비행기가 아니군요... 저 747 타고 유럽 다시 한번 가봐야할텐데... 낑낑대며 캐리어 끌고 가방 들고 간사이에 내리자마자 후딱 교토 도착!! 작년 여름에는 하루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