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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항해다. 이것이 요트다.

flash-boy 2010. 8. 25. 22:17


세번째 자동차를 샀다.

INFINITI G37S 세단

작고 빠른 차...그러면서 지붕이 열리는 차를 너무도 갖고 싶지만...
우선은 작고 빠른차부터 갖게 됐다..

(일본에서 그랜저를 딱 한대 봤는데, 무지하게 커 보였고,
독일에서 뉴EF 소나타를 딱 한대 봤는데 무지하게 커보인 반면..
일본에서 본 Skyline은 별로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니 작은 차라고 해두자...)

사실 인피니티는 구형 FX 의 깔쌈한 디자인...
EX 라인의 세련된 디자인에 만만찮은 달리기 성능에 최악의 연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G 시리즈는 인피니티 중에 그나마 연비가 좋지 않을까???
그중 가장 가벼운 차니까... ㅠㅠ
한달 약간 넘은 지금은...그냥...연비는 원/달러 환율보다만 좋으면 되는것 같다.. ㅡ.ㅡ



지금은 약 2000키로 정도 몰았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밟으면 얼만큼 치고 나가는지
감이 왔다고나 할까....
그 전에는 살살 몰고 가야지...해도 앞에 차만 없으면 이미 160 키로 넘어가고 있고...
막 그러고...추월 좀 할까 싶으면 미친듯이 튀어나가서 오른발이 덜덜덜 떨리면서

"얼만큼 밟아야 되는거야....덴장... ㅜㅠ"

이런 느낌은 이제 없어졌다.

FR 차량은...코란도 (-_-;;) 이후 처음인데...콱 밟았을때 앞이 살짝 들리는 느낌에 몸이 시트에 달라붙고,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은 너무 좋다... -0-;;;

3000RPM 이하로 다니면 승차감도 좋아지고 부드러운 차인데, 거기서 한번 더 콱 밟아주면..
웬만한 속도에서는 더 치고 나가는 느낌이 2000CC 대 국산 승용차에서는 못 느낀 쾌감이 있다..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자타의 인정...
하지만...
1800CC 6500만원짜리 메르세데스 벤츠 E200 따위의 무시는 좀 그렇지 않나 싶다...

하루에도 못보면 세대 많이 보면 대여섯대...
가끔은 앞뒤로 나란히...옆으로 나란히 달리기도 하는 G 시리즈 인데....
G25 연말에 나오면 공공도로 떼빙도 가능하겄다..ㅎㅎ
G25 로 엠블렘 바꿔달고 조져주는 것도 괜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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