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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S 겨울철 주행기 -2-

flash-boy 2012. 1. 10. 18:49

작년에 이은 두번째 겨울철 주행기.


작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쓰지 않은...
그리고 올해도 왠만하면 쓰고 싶지 않은 스노우 체인 아답타를 설치하며 겨울을 맞음...

작년에는 눈이 조금만 오면 바로 지하주차장에 봉인해놓고 택시나, 버스를 이용했다.
꽤 자주 택시를 탄 기억이 있는데, 거래처 들렀다가도 하늘에서 뭔가 내리면
항상 주차장에 두고 대중교통 이용....

차가 깨끗해서... ㅠㅠ
길에 눈이 없어도 더러운 물 묻으면 어차피 드는 기름값에 세차비까지 들어야 하니까...


올해는 작년보다 서울에 눈이 오지 않아서 도로에 아직 염화칼슘이 
 본격적으로 뿌려지지 않아서인지....여름용 타이어 끼고도 생각보다 다닐만하다!!!!!

물론 아침에 눈이 살짝 와서 쌓였던 아침에 미끌 미끌해서, 뭐가 쌓이면 타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완전 긴장하고 욕나오고
아 차를 두고 갈까...여기다 두고갔다가 딴놈이 미끄러져 받으면 어쩌지...


인천공항에 갔다 오는 길에 난데없이 눈이 오고...그 눈이 고속도로에 쌓여서....
맨 끝차선을 60키로 정도로 달리다가....끝보다는 그 옆 차선이 나은것 같아서...
80키로 정도로 정속 주행....다행히 눈이 습기가 없는 건설이라 무사히 귀환했다.




결론은....눈이 없으면 여름용 타이어도 다닐만하고....
염화칼슘 찌꺼기가 없으면 다닐만 하다는거....
작년엔 차선 바꾸며 악셀만 밟아도 휘청휘청했는데,
요새는 풀악셀에 가깝게 밟아도 그런거 없네~~

 

 

ps. 지금 끼워진 타이어는 Bridgestone RE050A 이고 작년에도 같은 타이어였지만...
작년 봄에 바꿔서 트래드는 작년보다 좀 더 남아있긴 하다

 

 

 

 


그나저나 저 미친듯이 쭈그러지기 시작하는 송아지가죽 시트는 우짤꼬... ㅠㅠ
 
 
큰 눈 한번 온 이후에 달려보니,
타이어 트래드 이런거 소용없고...영상 9도에도 악셀 좀 치면 바로 뒤가 날아감...
하늘님의 물청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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