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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10 (6)
Asda Town
파이널 판타지 13을 엔딩 직전에 흥미를 잃어서 그만둔 후, PS3, XBOX 모두 봉인중이다가 Dead Rising 2 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Dead Rising 2 엔딩 보고 포장만 뜯어둔 Enslaved 시작…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챕터1 데모를 해봤는데, 의외로 재밌길래 예약구매 한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고…(이제는 플레이타임 긴 게임은 힘들다.. ㅠㅠ)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전투나 길찾기나 전혀 어려울 것도 없고, 친절히 잠자리를 이용해서 가르쳐 준다. 스토리는 서유기 + 매트릭스 짬뽕에다가….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대사량이 많지도 않고 그 대사마저 어렵지도 않아서 술술 이해되는 정도… 보스전이랄 것도 몇 개 없다만, 끝판왕마저도 별로 어렵..
백사장항은 좀 멀고, 호객행위가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가격도 덩달아 뛰고... 근처에 있는 방포항으로 가서 대하 1KG 구입 후 펜션 바베큐장에서 구워 먹기!!! 먹다가 남으면....해피 주면 된다. 펜션 도착했을때 50m 전방에서 개집만한 개가 완전 반기며 달려와 뛰어올라 꼬추를 앞발로 찍는데 완전 대박 ㅠ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안면도 펜션 검색하다 얻어 걸린 곳!! 그냥 펜션간판 내건 모텔 수준이겠거니 했건만, 쥬인장 졸 친절하고 벽에 그림도 직접 그리셨다는!!! 오픈 3년째이며 홈페이지의 사진빨 보다는 못하겠지만 거의 믿어도 되는 안면도 펜션임. 좀 쉬다가 새우 먹으러 가야지 2010.10.16 17:15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부랴부랴 예약하고 온 펜션 사진빨 이상의 시설. 와우!! 풀냄새 많이 맏고 싶어서 찾아간 안면도 수목원. (주차장 직원이 몇 CC차냐고 물어보던데, 알고보니 경차 할인 때문이네.) 아산원이라는 한국식 정원. 이름에서 설마 했지만, 역시나 현대에서 꽃 박람회 당시 지어서 기증했다는...안내판. 거니리스트께서도 좀 본받으시라는... 이제 자국민 눈탱이 그만치시고요. 그나저나 기대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안면도 수목원과 주차장의 도토리묵 빈대떡 판매점에 취해 대하는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2010.10.16 16:56 현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참으로 부담스러운 앨범 자켓. tears in heaven 당시 이미 늙으신 옹께서는 여전히 늙으신 상태네.. 레일라를 연주하던 (언플러그드 버전 말고.....이미 언플러그드때도 늙으셨구나....) 시절이 옹의 전성기일까. 아님 조지 해리슨의 패티를 쟁취하여 wonderfiul tonight을 연주하던 시절이 전성기일까. 이런 저런 것들만 보아도 옹은 나와 동시대 인물이 이니신듯... 천년만 살고 싶어라. 모두 다 친구 먹고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열혈 suede, pulp, manic street preachers. 열혈 십대 브릿팝 소년이던 시절 가장 좋아하던 밴드 셋. 위에 나열한 순서대로 좋아했는데.. 딱 그 순서대로 해체했다. (매닉스는 아직 현역이다. ) PULP는 영국에 가서 공연 보고 suede 가 아닌 Brett 의 다음 밴드 the tears 의 내한에 발광했다. 세 밴드 모두 홍대 백스테이지 다니단 시절에 꽂힌 밴드들. 제일 다혈질에 사회불만,멤버 실종까지... 매닉스가 가장 먼저 해체할줄 알았는데 이번 가을에 새 엘범이 나왔다. 지난 앨범 jounal for the plague lovers 은 정말 엉망이고... 물론 그들이 실종된지 십년도 넘은 리치 제임스 후속 멤버도 없이 그냥 3인조로 활동하면서도 수익는 넷으로 나누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