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 로모
- Mini cooper
- 동경
- 일본여행기
- 미니 3세대
- 미스터비어
- 미니 쿠퍼
- Mini
- G37S
- 교토
- INFINITI
- MINI ROADSTER
- 신형 미니
- 여행
- 유럽 여행기
- 해피밸리펜션
- 인피니티
- 로모와 여행
- jcw
- 유럽배낭여행
- F56
- 미니 신형
- 미니
- Xbox 360
- 세계일주
- 미니쿠퍼
- 유럽여행기
- 미니 로드스터
- 교토여행
- 음반구입기
- Today
- Total
목록2012/08 (6)
Asda Town
담당 딜러가 약속에도 없던 깜짝 유리막 코팅을 해줘서 대충 물만 뿌리고 타다가... 청계산 밑에서 (까치로 추정되는) 새 똥을 많이 맞아서 세차를 했다. 센터에서 산 소프트 탑 관리 셋트를 드디어 써보는구나 하며 신나게... 마트에서 1천원 주고 산 구둣솔로 샴푸 후 열심히 솔질... 태풍이 온다고 하여 지하에 대놓고, 날이 좋아져서 로드스터 출근... 회사 주차장에 와서 탑 닫고 봤더니... 응?? 이거 뭐여... 왜 이런 얼룩이..ㅠㅠ 아마도 솔질을 잘 못 한 것 같은데...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한 것이 결국은 실패 ㅠㅠ 아 망했어요....라지만...뭐 다시 잘 세차하면 되겠지.... ㅡ.ㅡ 그나저나 센터에서 파는 휠 크리너...이건 좀 짱인듯.... 분진 많이 끼는 건...휠 크리너를 팔아 먹기 위..
천으로 된 스프트 탑이 얹힌 미니 쿠퍼 로드스터. 소프트 탑으로 된 차에서 비오는 날 탑에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동호회나 인터넷 검색해도 그런 소리는 없어서 궁금해서 차를 샀다...면 뻥이고... 처음 차를 인수 받고 주차장을 빠져 나오던 날 비가 후두둑 떨어져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하고 잠시 느꼈지만 비는 곧 그쳤고, 탑은 바로 열어버렸다. 첫 나들이로 강원도 놀러갔을 때 오락 가락 하던 비 속에서, 소리 들어 보려고 정차하여 들어봄... 주행중에는 엔진 소리, 배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잘 안들린다 ㅋ 환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막상 들어보니.... 천막에 비 떨어지는 소리랑 비슷... 이건 마치 군기 교육대에 가서 헌병대 연병장에 쳐진 군용 텐트에서 자는데,..
캠든이에는 하만카돈 트위터가 A 필러에 떡하니 달려있어서, 트위터만 하만카돈으로 달려 있는 건 줄 알았더니... 스피커 전체가 하만카돈 시스템이고...이게 꽤 비싼 옵션...이었던 것이다. 로드스터 순정 스피커는 트위터도 없고, 싸구려 중국제 스피커만 6개 ㅠㅠ G37 타고 다닐때 오디오가 좋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로드스터 소리 들어보니 이건 뭐..... 어찌 저찌 검색하다 알게 된 샵에 방문함... 65만원짜리 가성비 좋은 셋트를 장착하기로 했다. 젊은 사장에게 G37 정도의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물으니, 애프터마켓에서 그정도 하려면 1500 정도는 써야한다함.... 그렇다면 이 셋트를 하면 캠든의 하만카돈 정도는 되는거냐? 하니 그보다 못 미친다고.... ㅠㅠ 그냥 가성비 좋은 셋트이니 제..
KT에서 대여해주는 일본 에그가 없을수도 있다고 해서, 데이터 무제한을 신청하고 가서 테더링으로 아이패드 쓸 수 있는가 검색해도 안 나오고..상담원도 일본은 테더링 막혀있다는 소리만 했다. 어찌저찌 에그는 대여를 했는데, 구형이라 배터리도 얼마 안 가는 에그여서 데이터 무제한도 같이 신청. NTT docomo 망을 쓸 때만 데이터 무제한 이용 가능한데, 테더링 까지 무사히 사용 가능했고, 요금 조회해봐도 추가 발생 된것은 없었다. 한국에서 개통한 아이폰이라 테더링이 설정 메뉴에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인듯..일본 아이폰은 막혀있어서 탈옥해야한다고... 에그 가격이나 무제한 가격이나 요금이 같으니 기왕이면 무제한 해서 여럿이 나눠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미니에는 미니 커넥티드가 아닌 비주얼 주스트로 들어와서 네비도 없고...아이폰 활용한 SNS 나 구글 검색 웹라디오 등의 기능 사용 불가... 프리스비에서 제일 괜찮아보이는 거치대를 구입해서 아이폰 거치하여 올레네비를 필요할 때마다 썼는데... 저노무 거치대가 툭하면 떨어지고...아이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작아서...음성안내는 들을 수 없다. 그래서 차 구입한 딜러에게 연락하여 네비 매립 예약함... 후방카메라 장착을 위해 내장재가 뜯겨진 빨쌩이 트렁크 ㅠㅠ 약 두시간 정도 걸려서 작업 완료.... 한시간 남짓 다른 곳에 일보고 왔는데, 대시보드가 뜯긴 채로 작업 중인 걸 보니 마음이 ㅠㅠ 작업하는 내내 여기저기 걸려온 전화 받고 전화 걸고..... 내심 맘에 안들기는 했는데.... 장착..
주행거리 1900Km. 조수석 유리가 올라가고 내려갈 때 마다 찌그덕 소리가 나고, 조수석 문짝 단차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다 생각.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려했는데... 회사 후배가 소프트탑 프레임에 녹인 것 같다길래 카페에 물어보려고 사진 찍었는데, (사실 난 당연히 구리스 일거라고 생각) 하얀 저것 뭐 묻은 건가 했더니, 칠이 벗겨진 것 ㅠㅠ 차체 안 쪽이라 애써 보려 하면 보이지 않고...탑 닫으면 볼 수도 없는 곳이지만.... 트렁크 엣지 부분에도 약간 도장 불량 발견했지만, 그냥 타려고 했음... ㅡ.ㅡ 귀찮아서..ㅋ 그냥 다음번 오일 갈때. .(한 2만키로는 타야 갈아 주니 G37s 안 타고 맨날 미니만 타고 다닌다면 1년 걸리겠네 ㅋ) 이야기해서 '한판 무료 도색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