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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비주얼 부스트가 들어간 2.5 세대 미니부터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덕에 드디어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음악은 들을수 없고 오로지 통화만 가능 ㅠㅜ 비주얼 부스트에서는 Y케이블을 통해 아이폰, 아이팟을 통해 음악과 동영상(라이트닝 젠더를 쓰는 세대부터는 지원 안됨) 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라이트닝 젠더를 쓰는 아이폰5 부터는 음질이 똥망 수준이다 ㅠㅠ 안 그래도 음질 안 좋은 미니인데... 이건 미니 문제가 아닌 라이트닝 젠더의 문제라고 한다. 너무 소형화 해서 음악 내보내는 신호가 30핀 시절보다 안 좋다고... 아이팟 클래식을 이용해 음악을 듣고, 아이폰4 공기계로 팟캐스트를 들으며 다녔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했다. 애플 뮤직이 등장하면서 음악 라이브러리를 모두 클라우드에 올..
13년 11월 18일 신형 미니 공개 행사를 런던을 시작으로 LA, 샹하이 세 도시에서 하루 간격으로 진행하면서...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히면 이 공개행사에 3명을 뽑아 같이 데리고 다닌다는 이벤트가 있었다... 설마 되겠어 하고 응모한 것이....거짓말처럼 당첨되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구 한바퀴를 돌고 왔다.. 첫째 날은 런던... 둘째 날은 LA.. 셋째 날은 상하이..... 자세한 여행기는 차차 올릴 예정!!!
주행거리 1900Km. 조수석 유리가 올라가고 내려갈 때 마다 찌그덕 소리가 나고, 조수석 문짝 단차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다 생각.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려했는데... 회사 후배가 소프트탑 프레임에 녹인 것 같다길래 카페에 물어보려고 사진 찍었는데, (사실 난 당연히 구리스 일거라고 생각) 하얀 저것 뭐 묻은 건가 했더니, 칠이 벗겨진 것 ㅠㅠ 차체 안 쪽이라 애써 보려 하면 보이지 않고...탑 닫으면 볼 수도 없는 곳이지만.... 트렁크 엣지 부분에도 약간 도장 불량 발견했지만, 그냥 타려고 했음... ㅡ.ㅡ 귀찮아서..ㅋ 그냥 다음번 오일 갈때. .(한 2만키로는 타야 갈아 주니 G37s 안 타고 맨날 미니만 타고 다닌다면 1년 걸리겠네 ㅋ) 이야기해서 '한판 무료 도색권이나..
누군들 페라리가 좋은 줄 모르고 람보르기니가 끝내주는 줄 모르겠는가... 박스터 신형이 8천대에 나왔다고 한들, 코리안 패키지 추가하면 1억이 넘어가고, 그나마도 올해에는 매진으로 살수 없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겠지... 그러면 현실적인 컨버터블 중에는 미니가 있는데.... 해치백 베이스의 컨버터블.....아쉬운대로 뒤에 사람도 태울수 있고...운전 재미도 해치백과 큰 차이 없고.... 첫 차가 2인승 코란도 밴이었는데, 가끔 뒷자리가 아쉬워서 SUV 를 샀더니 뒷자리는 거의 빈자리... 저 큰차를 왜 혼자 타고 싶나...작고 빠른 차....를 타야겠다고 하던 차에 산 G37S 세단. 그러나 이것도 알고보니 거의 혼자 타거나 옆자리에만...... (나중에 알고 보니 길이는 윈스톰보다 더 김.. ㅠㅠ) 나..
부랴부랴 예약하고 온 펜션 사진빨 이상의 시설. 와우!! 풀냄새 많이 맏고 싶어서 찾아간 안면도 수목원. (주차장 직원이 몇 CC차냐고 물어보던데, 알고보니 경차 할인 때문이네.) 아산원이라는 한국식 정원. 이름에서 설마 했지만, 역시나 현대에서 꽃 박람회 당시 지어서 기증했다는...안내판. 거니리스트께서도 좀 본받으시라는... 이제 자국민 눈탱이 그만치시고요. 그나저나 기대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안면도 수목원과 주차장의 도토리묵 빈대떡 판매점에 취해 대하는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2010.10.16 16:56 현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