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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Xbox 360 (6)
Asda Town
원래 게임은 날씨가 쌀살해지는 늦가을부터 많이 나온다... 미국쪽 명절, 연휴가 그때부터 나와서 그런건지... 여름에는 밖으로 많이 놀러 나가고 겨울에는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하여간 그렇다... 올해도 여름에는 게임이 할만한게 없었다.... 거의 게임을 안 하는 내가 신기했다... 그러나...역시나.... 포르자4 출시되더니... 언차티드3 나오고... 모던워페어3 나오고... 모던뭐페어3 엔딩 보기도 전에 나온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4편 오블리비언은 뒤늦게 중고로 사서 대충 하다가 초반의 흥비를 중후반에 잃어버리고 금방 접어버렸는데....엔딩을 봤나 안 봤나도 기억 안난다... ㅡ.ㅡ 스카이림에 빠져서...어새신크리드 신작은 아직 뜯지도 않았다..... 그런데 세인츠 ..
완전 거창했던 세계관과 게임에서의 작은 선택이 캐릭터의 성향뿐 아니라 외모까지 변하게 만든다는 XBOX 시절의 페이블 1… 이건 사실 엔딩도 못 봤다.. 워낙에 엑스박스는 끝물에 중고로 사서 게임도 몇개 안 하고 완전 PS2 올인의 시절이라서…..무엇보다 게임이 재미가 없었다.. ㅠㅠ XBOX 360 으로 나온 페이블 2는 차세대 게임답게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긴 해도 1편에서 데인게 있어서 기대 안 하고 플레이 했는데, 은근히 소소한 재미와 재밌는 서브 퀘스트들이 많아서 참 재밌게 한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2010 년 가을 발매된 페이블 3편!!!!! 줄줄이 쏟아지는 게임들 틈에 기대만빵 폴아웃 3 뉴 베가스를 잠시 접어두고 플레이!!!! 한국 마소에서도 각종 이벤트에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어서 ..
파이널 판타지 13을 엔딩 직전에 흥미를 잃어서 그만둔 후, PS3, XBOX 모두 봉인중이다가 Dead Rising 2 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Dead Rising 2 엔딩 보고 포장만 뜯어둔 Enslaved 시작…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챕터1 데모를 해봤는데, 의외로 재밌길래 예약구매 한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고…(이제는 플레이타임 긴 게임은 힘들다.. ㅠㅠ)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전투나 길찾기나 전혀 어려울 것도 없고, 친절히 잠자리를 이용해서 가르쳐 준다. 스토리는 서유기 + 매트릭스 짬뽕에다가….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대사량이 많지도 않고 그 대사마저 어렵지도 않아서 술술 이해되는 정도… 보스전이랄 것도 몇 개 없다만, 끝판왕마저도 별로 어렵..
XBOX 360 을 산지도 벌써 14개월....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 디스크가 30장.. 한달에 두장 꼴이구나. 한장에 5만원 잡으면 150만원 ㅡ.ㅡ 뭐 돈 안드는 취미는 없다고 생각하니, 금전적인 부분은 패스... 처음 엑박을 사고서는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심심하더니... 작년 11월에 대작들이 줄줄이 누가 줄 세운듯 출시됐다... 설마설마 했는데...역시나...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대작들이...줄줄이...심지어는 같은 날에도... 출시 됐고, 아직도 출시를 기다리는 중... ㅠㅠ 시간이 많을 때는 돈이 없어서 다 못 해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살 수는 있는데 할 시간이 없다... 역시 인생이란... ㅡ.ㅡ 기다리던 위닝 일레븐....우리팀...(우리팀 이름은 언제나 ASDA TOW..
xbox 360을 사고서 할 게임이 없어서 이것 저것 방황하던 시절이 언제냐 싶게... Gears of War 를 시작으로 DOAX2 등등....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게임들에 치이고 있으니.... 그리고 결국에 드디어....그날도 이미 도래하여~~ 위닝 일레븐마저 발매된 것이다~~~ 쥐스타 가서 맛배기로 해보긴 했지만.... PS2 + LCD TV 로는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어서 목메어 기다리던 위닝이 아닌가~~~ 거의 10년만에 손수 하는 것 같은 선수 영문화를 위해 USB 키보드도 샀건만.... 차라리 내가 가타카나를 배우는게 속편하지 싶네...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것... 라이브...성적... ㅠ-ㅠ 1승 2무 9패.... 우앙!!!!!! 이게 뭐냐 이게.... 위닝9LE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
허접하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진 대전 격투 게임 Dead or Alive 의 여성 캐릭터들만 초대 받은 섬에서 배구도 하고, 초현실적인 미끄럼틀도 타고.... 남태평양 바다에서 나도 타봤지만 재미나는 제트스키도 타다가... 엑스맨 여름 특집에나 나올 법한 이런 미니 게임들.... 이런 것들 하면서, 2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카지노에서 노름도 하면서 맘에 드는 수영복을 캐릭터들한테 입히는 것이 주가 되는 게임... 팬서비스로 나오는 시리즈라지만.... 노가다 성이 너무 짙어서,1편때는 그냥 심심할때 가끔 하다가 봉인되어 버렸는데... 2편에서는 로그아웃 신공 (룰렛의 1/3에 돈을 몽땅 걸고 돈 잃으면 바로 로그아웃하는 비기..) 덕에.. 돈 열심히 모아서 수영복 사입히기는 하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앉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