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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아이고 또 베스트야.... 그렇지만.... Try again today 이 노래는 처음 듣는것이네.... 아이팟과 아이팟 하이파이를 크게 틀어 놓다가 만난 노래..... (물론 CD로 구입해서 리팡해서 아이팟에 넘겨 두었던거야) Goodbye yesterday, Try again Today..... 샬라탄즈.... charlatans.... 한글로 썼을 때 이 처럼 없어보이는 밴드도 얼마 없을지 모르겠어 샤라탄즈.... 샤를-보일의 법칙이.... 영어로 옮기면... 찰스-보일'즈 로 이렇게 되는 것처럼 멋대라기 없지.... 이렇게.... 90년대의 브릿 밴드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다...미국식 아침식사인데...참으로...먹을게 없다...빵과 소세지, 과일, 시리얼, 주스를 먹었다..(먹을게 많았었네...) 짐을 챙겨 체크 아웃 한 후에 앞으로의 일정을 생각했다...파리에 장마 같은 비만 내려서 나중에 영국 들어가기 전에 마저 보기로 하고, 스위스로 떠나기로 했다...(원래 일정은 니스와 모나코로 내려가는 것이지만, 기차표가 하나도 없다 하길래...일정을 바꿨다....그리고 일기 예보에..니스도 이번주 내내 비다...) 인터라켄으로 가려면 TGV 를 타야하기 때문에 리옹역으로 예약을 하러 갔다...우연히 한국인 유학생을 만나서 쉽게 표를 예약할 수 있었다...영국 들어갈때 이용할 유로스타 표도 미리 끊어두자는 생각에 다시 줄을 서니, 호텔팩 한국 아..
늦잠을 잤다. 전화기로 모닝콜을 맞춰 놓은 것이 제대로 안 되었나 보다...늦잠 잔 덕에 아침도 못 먹었다..밖엔 비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날이 흐리기만 한 건 줄 알았더니...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더군.. 숙소 근처의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다...히스패닉들이 서빙을 보고 있었는데, 건장한 남자 웨이터가 우리가 영어를 하자 당황하더니...귀여운 웨이트리스를 붙여줬다...서로 서툰 영어로
"서른 즈음 당신들은 세상에 아주 익숙하다. 이제 후각으로 날씨를 안다. 눈 오는 냄새, 비 오는 냄새, 기다림과 이별 사랑의 냄새를 안다. 모든 인연의 중심에서 균사같이 인연이 또 피어난다. 아이가 입학할 때 당신은 느낄 것이다. 당신이 부모와 닮았다는 것과 아이가 당신을 따라 살 것이라는 것에 대한 확인 또는 답답함... 세상은 익숙해지지만 못 가본 세상은 오히려 더 넓어진다. 킬리만자로는 더 멀어지고, 파푸아뉴기니는 이제 자신의 지도에서 지워버린다. 수첩에는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쌓여간다. 단 세개의 전화번호만 남기고 모두 지워라." - 김창완(산울림) 인터뷰 중에서. 이런.... ㅠ0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이젠 탤런트이신거구나.... 아니 벌써,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꺼야, 그대 ..
업무차 신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나가는데... 그때면 거의 향음악사에 들르는 것 같다.. (고등학생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15년 정도 됐네 -_-;;) 뒤적뒤적 신해철 앨범이나 나왔으면 사야지 싶었는데.... Jarvis Cocker 솔로 앨범이 떡하니 있네 !!!!! 아니 브렛 앤더슨 솔로 앨범 나온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하긴 자비스도 놀고만 있기는 영 어색한 것을 왜 몰랐을까.... 2만1천원이나 하는 씨디를 후딱 집어들고 차로 달려와 바로 플레이.... Heavy Weather 이건....첨 들어도 펄프 전성기 때 스타일의 노래구나... 아직 끝까지 듣진 못 했지만.... 참....한때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펄프 공식 팬클럽 회원이었는데 말야 -0-;;; 결국엔 런던에 가서 펄프 공연 보면서..
이름도 거창한 아이팟 하이파이를 샀습니다. (책상 정리 좀 해야겠네...-0-;;;) 뭐 우울하고 세상사에 지치면 하나씩 질러주는 버릇이 언젠가부터 들었지만.... 지르는 물건들이 그닥 쓸모치 않던 05년에 비하면 06년 07년은 정말 대만족을 안겨주는 것들 뿐이네요... 사실 저 하이파이도 너무 비싼 가격 대비 하면 소리는 거지같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실제로도 체험했지만... Xbox 360 + Xcanvas 조합에 의해 너무 비디오 쪽으로만 흘러가던 인생에.... 살짝쿵.... 까먹고 있었던 음악 인생을 찾아줬다는 것 하나로도.... 너무 만족합니다... 중학교 3학년 올라가던....92년에 70만원이나 하던......컴퍼넌트 오디오를 선물 받고.... 그 오디오를 15년도 넘게 쓰다가 얼마 전..
London.. 2001년 8월 2일부터 5일 그리고 8월 8일... 인생에 5일간 머물렀던 곳.. Paris 로 들어가지 않고 London 으로 들어갔다면 많이 달랐을테지만.... Lodon 에서 유럽을 떠났기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여서 그 감흥이 하악하악 하지 못 했지만.... 그나마 정리된 느낌일 수 있던 것 같다... 비가 정말 자주 왔고 비 오는 틈틈히에는 파란 하늘과 낮고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들... 한여름에도 서늘했고.... 나름 적응 됐다고 생각했던 영국식 억양에 사람들 말 알아먹기 힘들었고... 구 시가지를 걸을 때면.... 그 수많은 브릿팝 밴드들이 어쩜 그렇게 감각적인 곡들을 써내는지 알 것도 같다가도... 신시가지나 외곽을 돌아다닐때는... 사람사는 데는 다 똑같구나...싶기도 했고...
북역에서 생라자르 역까지 걸어간 후 Deauville 행 열차를 탔다. (우리는 플렉시 패스이기 때문에 야간 열차를 이용한 날이면 그날 유레일이 유효하기 때문에 어딘가를 갔다 올 수 있다...아니..갔다 와야 한다...그게 남는 거다..u.u) 도빌에 도착하니 또 비가 오락가락한다. 도빌은 빠리 북쪽의 휴양지인데, 백사장이 정말 넓고 길었다. 한참을 걷고 지도를 보니 1/5 도 걷지 않은 거였다. 곳곳에 예쁜 호텔, 까페...놀러온 부유한 백인 가족들.... 트루빌-도빌 역...트루빌과 도빌은 서로 붙어 있는 마을... 카지노 건물.. 도빌에서 본 제일 후진 차...(그래도 외제차..u.u)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사먹는데, 얼굴은 반반한 것이 영어라고는 쥐뿔도 모르고 싸가지도 어디 실종 되고...짜증나 죽..
아마도 나의 총명한 이 머릿속 기억이 맞다면 저날 산 DVD 속의 콜드플레이 LIVE 속의 크리스 마틴의 네 손가락 마디에 써있던 T.R.A.D.E.F.A.I.R. 무슨 이야기일까? 찾아보니 저빈국의 자원을 부유국들이 싸게 사들여서 적당히 가공하여 막대한 폭리를 취하는 짓을 그만 하자는.... (뭐....이디오피아, 베트남의 커피를 겁나게 싸게 사들여서 카라멜 프라프치노로 파는 것도 모자라 지역별로 봉투에 밀봉하여 파는 뭐 그런 행위....그런거??) 애초에 이런건 아니었는데.... -_-;;; 역시나 다 까먹었으니 이제 그만...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그냥 노래나 슬슬 올려보게.... MS 인코더도 다운 받고... 언니네의 불우스타.... 1년 여전부터 가슴을 후벼파던 가사는 여전히 쇠꼬챙이고... 불우한 스타인 줄만 알았더니.... 말장난으로 부르스타였네... -0-;;; 그치만 부르스타는 지금도 산에서 들에서 강에서.... 잘 나가고 있잖아.... ㅠ-ㅠ 언니네 이발관 - 불우스타(不遇 Star) (2002. 꿈의 팝송) 홈페이지 : http://shakeyourbodymoveyourbody.com 그대 잊었나 그대 어떤 사람인가 한때는 잘 나갔지 거의 적수가 없을 만큼 "내일은 비" 나는 듣지 않았었지 그때는 몰랐어요 나의 미래가 이럴 줄은 꿈 같은 세월 그처럼 마셔버리고 태양이 지네 별들이 사라지네 난 싫어 내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