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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투몬 베이 근처로 호텔들이 쭉 있는데, 두짓 타니가 최근에 지은 건물이고 럭셔리 하대서 예약했건만.... 근처의 특급호텔들보다 1박당 100불은 더 비싼데 영 기대이하 절대 비추임. 첫날 16-17 시 도착해서 체크인 하려 하니 아직 방 청소 안 됐다며 기다려 달라고....그럴수도 있으려니 했는데, 묵는 5일 동안 방 청소 딱 한번 받음...청소하는 사람 수가 적은건지 일이 느린건지는 몰겠다.발코니 나가면 옆방 바로 보이는 거야 그렇다 치고.. 블라인드 다 찢어져 있고 ㅠㅜ 침대 옆 램프테이블은 덜렁덜렁 비뚫어져서 물건 못 놓음.수영장도 별로 안 크고 깨끗하지 않고, 선베드 부족하고... 해변가 선베드 돈 받는 거야 글타쳐도.... 개수 부족함 ㅋ다시는 안 묵을듯... 끝!위 사진은 흡연 구역 소파.....
비주얼 부스트가 들어간 2.5 세대 미니부터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덕에 드디어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음악은 들을수 없고 오로지 통화만 가능 ㅠㅜ 비주얼 부스트에서는 Y케이블을 통해 아이폰, 아이팟을 통해 음악과 동영상(라이트닝 젠더를 쓰는 세대부터는 지원 안됨) 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라이트닝 젠더를 쓰는 아이폰5 부터는 음질이 똥망 수준이다 ㅠㅠ 안 그래도 음질 안 좋은 미니인데... 이건 미니 문제가 아닌 라이트닝 젠더의 문제라고 한다. 너무 소형화 해서 음악 내보내는 신호가 30핀 시절보다 안 좋다고... 아이팟 클래식을 이용해 음악을 듣고, 아이폰4 공기계로 팟캐스트를 들으며 다녔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했다. 애플 뮤직이 등장하면서 음악 라이브러리를 모두 클라우드에 올..
G37S를 그렇게 겨울빗길 사고로 보내고, 윈터를 바로 끼웠었다. 두번째 타이어였던 RE050A는 트래드 다 되서 버렸고, 날은 따듯해지고... 섬머 타이어를 새로 구입해야할 상황. 브릿지스톤 RE050A를 다시 끼우려했지만 전국에 재고가 없더라. 마침 캠든에 썼던 RE002 의 후속 RE003 이 곧 출시된다길래 RE002 잠시 끼운채로 지내다 출시되자마자 교체 한게 지난 4월. RE002도 패턴이 이뻤는데 얘도 이쁘다. 근데 002가 패턴은 더 이쁜 것 같다. 장착 끝내고 집으로~ 두 달여간 타본 소감으론... 순정 런플랫이 주는 카트 타는 느낌은 좀 덜하지만.... 1/3 밖에 안 하는 가격 생각하면.. 만족스러움.
12년 6월 말에 로드스터 구입 한 후 벌써 만 4년이 다 되간다. 애초에 JCW 를 들여왔더라면 고민도 없이 JCW 로 질렀겠지만 Cooper S 까지만 들여오는 바람에...어쩔 수 없이 Cooper S 로 구입했다. 오매불망하던 바디킷을 이제 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봄철 센터 할인을 기다렸다.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정도 늦게 했고, 할인율도 20%.. 센터 다닐때 마다 어드바이저에게 바디킷 견적을 물어봤었고, 자기네 센터로 가져오면 어느 정도는 네고를 더 해주겠다는 말에 다시 한번 금액 확인하고 입고했다. 휠도 바꾸기 전에 출고 당시 외관은 이랬다. 나쁘진 않지만 당시 출고되던 Cooper S 등급의 차에 모두 끼워져 나오던 저 휠이 제일 불만이었다. 이런 외관으로 가장 오랜 시간 타고 다녔다. ..
이렇게 완성되어가고 있는 주차장의 미니 전시장화... 사람 태울 일 있거나, 비와서 뚜껑을 열지 못 하는 날이면 타고 다니던 G37S 세단을 얼마전 큰 사고로 전손했다. ㅠㅜ 윈터 타이어 없이 몇년을 버티고, 눈 오면 아예 차를 두고 나가는 식으로 살고 있었는데, 겨울비 내린 고속도로에서 섬머 타이어로 가속하는 순간 뒤가 돌아버렸다.. 앞바퀴가 빠지고 뒷바퀴 축은 틀어진채로 삐딱하게 끌려가는 삼칠이... ㅠㅜ 뒤가 털리는 순간 드라이빙 센터에서 배웠던 게 생각나서 열심히 차체 잡아보려 했지만 이미 그립을 잃은 상황이라....어찌 안되더라.. 다행히 2차 사고도 피하고 몸 다친 곳도 없었다. 얼른 공항에서 기다리고 계실 선생님께 사고가 났다 이야기 드리고 바로 트렁크에서 삼각대 꺼내 설치했다. 고속도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