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31 |
- 유럽 여행기
- F56
- 미니 로드스터
- 여행
- INFINITI
- 동경
- 유럽여행기
- 미니 쿠퍼
- MINI ROADSTER
- 유럽배낭여행
- 미니
- 인피니티
- 로모와 여행
- 음반구입기
- 로모
- 일본여행기
- jcw
- 교토여행
- 게임
- ps5
- Mini cooper
- Mini
- Xbox 360
- G37S
- 미니쿠퍼
- 세계일주
- 신형 미니
- 미니 신형
- 미니 3세대
- 교토
- Today
- Total
Asda Town
"서른 즈음 당신들은 세상에 아주 익숙하다. 이제 후각으로 날씨를 안다. 눈 오는 냄새, 비 오는 냄새, 기다림과 이별 사랑의 냄새를 안다. 모든 인연의 중심에서 균사같이 인연이 또 피어난다. 아이가 입학할 때 당신은 느낄 것이다. 당신이 부모와 닮았다는 것과 아이가 당신을 따라 살 것이라는 것에 대한 확인 또는 답답함... 세상은 익숙해지지만 못 가본 세상은 오히려 더 넓어진다. 킬리만자로는 더 멀어지고, 파푸아뉴기니는 이제 자신의 지도에서 지워버린다. 수첩에는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쌓여간다. 단 세개의 전화번호만 남기고 모두 지워라." - 김창완(산울림) 인터뷰 중에서. 이런.... ㅠ0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이젠 탤런트이신거구나.... 아니 벌써,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꺼야, 그대 ..
업무차 신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나가는데... 그때면 거의 향음악사에 들르는 것 같다.. (고등학생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15년 정도 됐네 -_-;;) 뒤적뒤적 신해철 앨범이나 나왔으면 사야지 싶었는데.... Jarvis Cocker 솔로 앨범이 떡하니 있네 !!!!! 아니 브렛 앤더슨 솔로 앨범 나온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하긴 자비스도 놀고만 있기는 영 어색한 것을 왜 몰랐을까.... 2만1천원이나 하는 씨디를 후딱 집어들고 차로 달려와 바로 플레이.... Heavy Weather 이건....첨 들어도 펄프 전성기 때 스타일의 노래구나... 아직 끝까지 듣진 못 했지만.... 참....한때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펄프 공식 팬클럽 회원이었는데 말야 -0-;;; 결국엔 런던에 가서 펄프 공연 보면서..
이름도 거창한 아이팟 하이파이를 샀습니다. (책상 정리 좀 해야겠네...-0-;;;) 뭐 우울하고 세상사에 지치면 하나씩 질러주는 버릇이 언젠가부터 들었지만.... 지르는 물건들이 그닥 쓸모치 않던 05년에 비하면 06년 07년은 정말 대만족을 안겨주는 것들 뿐이네요... 사실 저 하이파이도 너무 비싼 가격 대비 하면 소리는 거지같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실제로도 체험했지만... Xbox 360 + Xcanvas 조합에 의해 너무 비디오 쪽으로만 흘러가던 인생에.... 살짝쿵.... 까먹고 있었던 음악 인생을 찾아줬다는 것 하나로도.... 너무 만족합니다... 중학교 3학년 올라가던....92년에 70만원이나 하던......컴퍼넌트 오디오를 선물 받고.... 그 오디오를 15년도 넘게 쓰다가 얼마 전..
London.. 2001년 8월 2일부터 5일 그리고 8월 8일... 인생에 5일간 머물렀던 곳.. Paris 로 들어가지 않고 London 으로 들어갔다면 많이 달랐을테지만.... Lodon 에서 유럽을 떠났기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여서 그 감흥이 하악하악 하지 못 했지만.... 그나마 정리된 느낌일 수 있던 것 같다... 비가 정말 자주 왔고 비 오는 틈틈히에는 파란 하늘과 낮고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들... 한여름에도 서늘했고.... 나름 적응 됐다고 생각했던 영국식 억양에 사람들 말 알아먹기 힘들었고... 구 시가지를 걸을 때면.... 그 수많은 브릿팝 밴드들이 어쩜 그렇게 감각적인 곡들을 써내는지 알 것도 같다가도... 신시가지나 외곽을 돌아다닐때는... 사람사는 데는 다 똑같구나...싶기도 했고...
북역에서 생라자르 역까지 걸어간 후 Deauville 행 열차를 탔다. (우리는 플렉시 패스이기 때문에 야간 열차를 이용한 날이면 그날 유레일이 유효하기 때문에 어딘가를 갔다 올 수 있다...아니..갔다 와야 한다...그게 남는 거다..u.u) 도빌에 도착하니 또 비가 오락가락한다. 도빌은 빠리 북쪽의 휴양지인데, 백사장이 정말 넓고 길었다. 한참을 걷고 지도를 보니 1/5 도 걷지 않은 거였다. 곳곳에 예쁜 호텔, 까페...놀러온 부유한 백인 가족들.... 트루빌-도빌 역...트루빌과 도빌은 서로 붙어 있는 마을... 카지노 건물.. 도빌에서 본 제일 후진 차...(그래도 외제차..u.u)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사먹는데, 얼굴은 반반한 것이 영어라고는 쥐뿔도 모르고 싸가지도 어디 실종 되고...짜증나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