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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싱가폴에서 밤 11시에 Qantas를 타고 빠리행...비행기 타려는데 안도가 여권을 잃어버렸댄다..도착하기도 전에 웬 난리람...발권 받는데서 흘린 것 같은데..그 먼곳 까지 언제 갔다오나 하는 생각 뿐이었다...한참을 뒤지던 안도...찾았댄다...안도의 이러한 행각은 여행내내 계속되어 나중에는 뭐 잃어버렸다고 해도 눈도 깜짝여지지 않았다...콴타스에 올라 느끼한 기내식 먹고, 자다가, 일어나서 또 먹고...안내방송은 한국어 방송도 잘 알아듣기 힘든데, 영어랑 불어만 해준다...스튜어디스들이 엽기다...호출 버튼 눌러도 오지도 않고, 아까 퍼포먼스 (비상탈출구, 산소마스크..사용법...가르쳐 주는것..) 하면서 하품을 찍찍 해대고...구명조끼 떨어뜨리고...사실..우리도 엽기승객이 될 뻔 했다...싱가폴..
'섬광소년 로모 구라파 왕래기' 란 flash-boy 가 europe 을 여행중 lomo 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려집니다. 여행 중 틈틈히 작성된 기록을 토대로 작성되나, 워낙에 글실력이 없는터라, 초등학교 일기 수준입니다. --;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여정이며, 빠리 - 암스테르담 - 도빌 - 빠리 - 인터라켄 - 모나코 - 니스 - 피렌체 - 로마 - 베네치아 - 빈 - 민휀 - 퓌센 - 프라하 - 빠리 - 런던 - 길포드 - 에딘버러 - 런던 - 홍콩 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TV 에서 볼때는 대단한 줄 알았는데, 크기만 하고 형편없다. 볼만한 것도 없고, 할만한 것도 없다. Cathay Pacific 의 파업으로 칼과 콴타스를 타게 됐다. 안도가..
혹시 DVD 는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홈페이지에 찾아가니... 아직도 전국을 돌며 상영중이네.. 괴물보다 괴물같네 -0-;;; 연말-연초에 하이퍼텍 나다에서 재상영할 것 같다는데.... DVD 로 보기 전에 한 번 더 봐야겠다.. (역시 이것도 본지 수개월 되다보니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난다 ㅠㅠ) 괜찮은 영화였다는 기억... 연극, 단편 소설 같았다는 기억 뭐 그 정도... CGV 에서 영화를 보다 예고편을 먼저 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끌렸었는데 세 남자 류의 코믹 이미지 강한 정웅인이 나온다는 것에 반감이 심했는데도, 보고나니 정웅인도 괜찮구나 싶었다는 것도...
선배에게 빌려 본 레드 문에 자주 나오던 밤과 꿈... 만화책이어서 어떤 곡일까 궁금해하기만 하다.. 몇 년 전 P2P 에서 들어 알게 된 곡... 이후론 가끔 머릿속을 헤매는 곡이 되었다 만화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고 -_-;;; (한달 전 본 영화도 DVD 로 보면 또 재밌고... 그 영화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후에 보면 또 재밌다 ... -0-;;;) 요새 다시 머릿속을 헤매는 시기인가 자꾸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