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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이름도 거창한 아이팟 하이파이를 샀습니다. (책상 정리 좀 해야겠네...-0-;;;) 뭐 우울하고 세상사에 지치면 하나씩 질러주는 버릇이 언젠가부터 들었지만.... 지르는 물건들이 그닥 쓸모치 않던 05년에 비하면 06년 07년은 정말 대만족을 안겨주는 것들 뿐이네요... 사실 저 하이파이도 너무 비싼 가격 대비 하면 소리는 거지같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실제로도 체험했지만... Xbox 360 + Xcanvas 조합에 의해 너무 비디오 쪽으로만 흘러가던 인생에.... 살짝쿵.... 까먹고 있었던 음악 인생을 찾아줬다는 것 하나로도.... 너무 만족합니다... 중학교 3학년 올라가던....92년에 70만원이나 하던......컴퍼넌트 오디오를 선물 받고.... 그 오디오를 15년도 넘게 쓰다가 얼마 전..
xbox 360을 사고서 할 게임이 없어서 이것 저것 방황하던 시절이 언제냐 싶게... Gears of War 를 시작으로 DOAX2 등등....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게임들에 치이고 있으니.... 그리고 결국에 드디어....그날도 이미 도래하여~~ 위닝 일레븐마저 발매된 것이다~~~ 쥐스타 가서 맛배기로 해보긴 했지만.... PS2 + LCD TV 로는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어서 목메어 기다리던 위닝이 아닌가~~~ 거의 10년만에 손수 하는 것 같은 선수 영문화를 위해 USB 키보드도 샀건만.... 차라리 내가 가타카나를 배우는게 속편하지 싶네...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것... 라이브...성적... ㅠ-ㅠ 1승 2무 9패.... 우앙!!!!!! 이게 뭐냐 이게.... 위닝9LE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
뭘까 이건 또 왜 나왔을까? 얼마 전에 전반기 후반기 정리해서 베스트 앨범이 두장이나 나왔던 것 같은데.... 신촌에 들렀다가 DVD 한정판 (이놈의 DVD 한정판이 문제다 -_-;;; 결국 오아시스도 DVD 한정판을 샀다) 사긴 했는데..... 속지를 대충 읽어보니... sunday bloody sunday 와 beautiful day를... with or without you 와 one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서 이 앨범이 장난 아니라는 식으로 써놨다... 장난하나 -_-;; 고등학교때 초기 음반들 모아둔 덕에 U2 정규 음반이랑 가끔 부트렉에 싱글들도 있는데.... (오아시스도 정규앨범은 모두....싱글은 가끔...있는데...) 4만 5천원이나 주고 왜 샀는지 잘 모르겠긴 하다.... 티비 중계보다..
허접하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진 대전 격투 게임 Dead or Alive 의 여성 캐릭터들만 초대 받은 섬에서 배구도 하고, 초현실적인 미끄럼틀도 타고.... 남태평양 바다에서 나도 타봤지만 재미나는 제트스키도 타다가... 엑스맨 여름 특집에나 나올 법한 이런 미니 게임들.... 이런 것들 하면서, 2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카지노에서 노름도 하면서 맘에 드는 수영복을 캐릭터들한테 입히는 것이 주가 되는 게임... 팬서비스로 나오는 시리즈라지만.... 노가다 성이 너무 짙어서,1편때는 그냥 심심할때 가끔 하다가 봉인되어 버렸는데... 2편에서는 로그아웃 신공 (룰렛의 1/3에 돈을 몽땅 걸고 돈 잃으면 바로 로그아웃하는 비기..) 덕에.. 돈 열심히 모아서 수영복 사입히기는 하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앉았..
혹시 DVD 는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홈페이지에 찾아가니... 아직도 전국을 돌며 상영중이네.. 괴물보다 괴물같네 -0-;;; 연말-연초에 하이퍼텍 나다에서 재상영할 것 같다는데.... DVD 로 보기 전에 한 번 더 봐야겠다.. (역시 이것도 본지 수개월 되다보니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난다 ㅠㅠ) 괜찮은 영화였다는 기억... 연극, 단편 소설 같았다는 기억 뭐 그 정도... CGV 에서 영화를 보다 예고편을 먼저 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끌렸었는데 세 남자 류의 코믹 이미지 강한 정웅인이 나온다는 것에 반감이 심했는데도, 보고나니 정웅인도 괜찮구나 싶었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