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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원래는 매운 만두 먹으러 갔다가 다 죽은 상권과 오락 가락 하는 빗속에 찾았던 원주 허브팜... 결론:교토의 잘 가꿔진 정원은 따라잡기 힘들다. 그래도 이 메밀묵은 매곰 달콤.... 아 땜빵으로 스팟 찾기 힘들다..... 흔한 둔내 어딘가에서 감자 사러 잠깐 섬... 뚜껑 열어도 감자 한 박스 정도야 뭐.......ㅋㅋ 빨쉥이 만쉐이~ 사실 이만한 로드스터가 또 있을까 싶으면서... 나는 참 주변사람 시선에 신경 안쓰고 살아왔고 살고 있구나 싶다.
담당 딜러가 약속에도 없던 깜짝 유리막 코팅을 해줘서 대충 물만 뿌리고 타다가... 청계산 밑에서 (까치로 추정되는) 새 똥을 많이 맞아서 세차를 했다. 센터에서 산 소프트 탑 관리 셋트를 드디어 써보는구나 하며 신나게... 마트에서 1천원 주고 산 구둣솔로 샴푸 후 열심히 솔질... 태풍이 온다고 하여 지하에 대놓고, 날이 좋아져서 로드스터 출근... 회사 주차장에 와서 탑 닫고 봤더니... 응?? 이거 뭐여... 왜 이런 얼룩이..ㅠㅠ 아마도 솔질을 잘 못 한 것 같은데...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한 것이 결국은 실패 ㅠㅠ 아 망했어요....라지만...뭐 다시 잘 세차하면 되겠지.... ㅡ.ㅡ 그나저나 센터에서 파는 휠 크리너...이건 좀 짱인듯.... 분진 많이 끼는 건...휠 크리너를 팔아 먹기 위..
천으로 된 스프트 탑이 얹힌 미니 쿠퍼 로드스터. 소프트 탑으로 된 차에서 비오는 날 탑에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동호회나 인터넷 검색해도 그런 소리는 없어서 궁금해서 차를 샀다...면 뻥이고... 처음 차를 인수 받고 주차장을 빠져 나오던 날 비가 후두둑 떨어져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하고 잠시 느꼈지만 비는 곧 그쳤고, 탑은 바로 열어버렸다. 첫 나들이로 강원도 놀러갔을 때 오락 가락 하던 비 속에서, 소리 들어 보려고 정차하여 들어봄... 주행중에는 엔진 소리, 배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잘 안들린다 ㅋ 환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막상 들어보니.... 천막에 비 떨어지는 소리랑 비슷... 이건 마치 군기 교육대에 가서 헌병대 연병장에 쳐진 군용 텐트에서 자는데,..
캠든이에는 하만카돈 트위터가 A 필러에 떡하니 달려있어서, 트위터만 하만카돈으로 달려 있는 건 줄 알았더니... 스피커 전체가 하만카돈 시스템이고...이게 꽤 비싼 옵션...이었던 것이다. 로드스터 순정 스피커는 트위터도 없고, 싸구려 중국제 스피커만 6개 ㅠㅠ G37 타고 다닐때 오디오가 좋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로드스터 소리 들어보니 이건 뭐..... 어찌 저찌 검색하다 알게 된 샵에 방문함... 65만원짜리 가성비 좋은 셋트를 장착하기로 했다. 젊은 사장에게 G37 정도의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물으니, 애프터마켓에서 그정도 하려면 1500 정도는 써야한다함.... 그렇다면 이 셋트를 하면 캠든의 하만카돈 정도는 되는거냐? 하니 그보다 못 미친다고.... ㅠㅠ 그냥 가성비 좋은 셋트이니 제..
국내에 들어오는 미니에는 미니 커넥티드가 아닌 비주얼 주스트로 들어와서 네비도 없고...아이폰 활용한 SNS 나 구글 검색 웹라디오 등의 기능 사용 불가... 프리스비에서 제일 괜찮아보이는 거치대를 구입해서 아이폰 거치하여 올레네비를 필요할 때마다 썼는데... 저노무 거치대가 툭하면 떨어지고...아이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작아서...음성안내는 들을 수 없다. 그래서 차 구입한 딜러에게 연락하여 네비 매립 예약함... 후방카메라 장착을 위해 내장재가 뜯겨진 빨쌩이 트렁크 ㅠㅠ 약 두시간 정도 걸려서 작업 완료.... 한시간 남짓 다른 곳에 일보고 왔는데, 대시보드가 뜯긴 채로 작업 중인 걸 보니 마음이 ㅠㅠ 작업하는 내내 여기저기 걸려온 전화 받고 전화 걸고..... 내심 맘에 안들기는 했는데.... 장착..
주행거리 1900Km. 조수석 유리가 올라가고 내려갈 때 마다 찌그덕 소리가 나고, 조수석 문짝 단차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다 생각.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려했는데... 회사 후배가 소프트탑 프레임에 녹인 것 같다길래 카페에 물어보려고 사진 찍었는데, (사실 난 당연히 구리스 일거라고 생각) 하얀 저것 뭐 묻은 건가 했더니, 칠이 벗겨진 것 ㅠㅠ 차체 안 쪽이라 애써 보려 하면 보이지 않고...탑 닫으면 볼 수도 없는 곳이지만.... 트렁크 엣지 부분에도 약간 도장 불량 발견했지만, 그냥 타려고 했음... ㅡ.ㅡ 귀찮아서..ㅋ 그냥 다음번 오일 갈때. .(한 2만키로는 타야 갈아 주니 G37s 안 타고 맨날 미니만 타고 다닌다면 1년 걸리겠네 ㅋ) 이야기해서 '한판 무료 도색권이나..
아마 오늘로 로드스터 인수한지 한달이 됐을 거다. 많이 가본 6번 국도를 오락 가락 비오는 밤에 탑 열고 드라이브하니, 개구리 울음 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데, 오디오에서 여행 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가 나오는 줄 알았다... 아 이런 거구나..너무 잘 샀네.. 사실 미니를 전에 몰랐으면 그냥 싼 값에 살 수 있는 뚜껑 열리는 차겠거니 하고, 쳐다 보지 않았겠지만, 미니 50주년 기념 한정판 캠든 (쿠퍼S 에 각종 옵션 추가)을 많이 몰아봐서, 이게 너무 재밌는 차라는 걸 알고 있던 차에, 어정쩡한 컨버터블이 아닌 제대로 된 로드스터가 나왔다는 소리에 '아 사고 싶다. 타고 싶다. 그런데 언제.... ㅠㅠ 마흔 전에는 탈 수 있을까...' 결국 우여곡절 끝에 질렀고....열심히 타고 다니는 중!!!..
누군들 페라리가 좋은 줄 모르고 람보르기니가 끝내주는 줄 모르겠는가... 박스터 신형이 8천대에 나왔다고 한들, 코리안 패키지 추가하면 1억이 넘어가고, 그나마도 올해에는 매진으로 살수 없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겠지... 그러면 현실적인 컨버터블 중에는 미니가 있는데.... 해치백 베이스의 컨버터블.....아쉬운대로 뒤에 사람도 태울수 있고...운전 재미도 해치백과 큰 차이 없고.... 첫 차가 2인승 코란도 밴이었는데, 가끔 뒷자리가 아쉬워서 SUV 를 샀더니 뒷자리는 거의 빈자리... 저 큰차를 왜 혼자 타고 싶나...작고 빠른 차....를 타야겠다고 하던 차에 산 G37S 세단. 그러나 이것도 알고보니 거의 혼자 타거나 옆자리에만...... (나중에 알고 보니 길이는 윈스톰보다 더 김.. ㅠㅠ) 나..
작년에 이은 두번째 겨울철 주행기. 작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쓰지 않은... 그리고 올해도 왠만하면 쓰고 싶지 않은 스노우 체인 아답타를 설치하며 겨울을 맞음... 작년에는 눈이 조금만 오면 바로 지하주차장에 봉인해놓고 택시나, 버스를 이용했다. 꽤 자주 택시를 탄 기억이 있는데, 거래처 들렀다가도 하늘에서 뭔가 내리면 항상 주차장에 두고 대중교통 이용.... 차가 깨끗해서... ㅠㅠ 길에 눈이 없어도 더러운 물 묻으면 어차피 드는 기름값에 세차비까지 들어야 하니까... 올해는 작년보다 서울에 눈이 오지 않아서 도로에 아직 염화칼슘이 본격적으로 뿌려지지 않아서인지....여름용 타이어 끼고도 생각보다 다닐만하다!!!!! 물론 아침에 눈이 살짝 와서 쌓였던 아침에 미끌 미끌해서, 뭐가 쌓이면 타면 안되는구나..
원래 게임은 날씨가 쌀살해지는 늦가을부터 많이 나온다... 미국쪽 명절, 연휴가 그때부터 나와서 그런건지... 여름에는 밖으로 많이 놀러 나가고 겨울에는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하여간 그렇다... 올해도 여름에는 게임이 할만한게 없었다.... 거의 게임을 안 하는 내가 신기했다... 그러나...역시나.... 포르자4 출시되더니... 언차티드3 나오고... 모던워페어3 나오고... 모던뭐페어3 엔딩 보기도 전에 나온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4편 오블리비언은 뒤늦게 중고로 사서 대충 하다가 초반의 흥비를 중후반에 잃어버리고 금방 접어버렸는데....엔딩을 봤나 안 봤나도 기억 안난다... ㅡ.ㅡ 스카이림에 빠져서...어새신크리드 신작은 아직 뜯지도 않았다..... 그런데 세인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