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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교토 여행 2일차.... 교토는 내륙지방이라 활어 운반에 애로사항이 있어 소금에 절인 생선으로 만드는 쪽으로 스시가 발달했다. 기온에 있는 Izuju 라는 100년된 단골 스시집... 교토에 가면 꼭 한번들 들러보시라... 고등어 스시가 고소하고 맛있다. 와사비나 간장은 필요치 않고 그냥 한입 베어먹고 생강 한점 먹으면 됨... 위치는 기온에서 야사카 신사 쪽으로 걸어올라가면 신사 보이는 곳에 있는 삼거리에 있다... 크게 보기
12월 초에 구입한 아이폰.. 3월에 엑스페리아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약정이 너무너무 오래 남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이폰 사는 꿈을 꾸고는 다음 날 바로 구입 ㅋ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꿈에도 나왔겠냐 싶어서 ㅜㅜ PDA 써보고 엑스페리아 쓰면서 윈도우 모바일은 대충 체감했는데, 엑스페리아로 인해서 그동안 피쳐폰을 어떻게 썼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됐다. 너무 편하고 컴퓨터와 손쉬운 동기화...꺅~ 그런데 아이폰을 쓰고는 바로 윈도우 모바일을 어떻게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0-;; 다른거 다 필요없다. 이렇게 핸드폰으로 메일만 받아봐도 안다. 윈도우 모바일의 아웃룩에서는 저렇게 한 화면에 메일이 표시가 안된다. 스크롤바 이동해가면서 봐야한다는거... 옴니아 같은 윈도우 모바일 쓰는 사람들이 "아이폰 ..
거의 한 반년 만에 다음 스웨이드 카페 들렀다가 새 앨범이 나왔고, Hunted Edition 이라고 1000장 한정이라고 판다는 것을 알게됐다. 좌절감... 20대에 들어서는 열아홉부터 20대를 관통하는 베스트 훼이보릿 밴드의 프론트 맨의 솔로앨범이 새로 나왔는데, 모르고 있었다니... ㅜㅜ;;; 부랴부랴 브렛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문... 어라 아직도 한정판 주문이 되네? 천장 한정이라더니? 그리고 오늘 국제우편으로 도착해서 우편함에 꽂혀있던 CD 한달 뒤 정도에나 오겠거니 하고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왕왕 사라지던 국제 우편처럼 사라지면 또 졸라야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주문한 것이 도착해있네... ㅜㅜ 쳇...브렛 글씨로 쓴 가사집이 있다더니..딸랑 저거 하나 더 들어있네... 아직도 61..
간만에 Playstaion 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왔다.. 엑박만 갖고 있던 시절에 언차티드 1이 발매 된것은 알고 있지만... 그 당시 엑박은 잘 나가고 있었지만... PS3 는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플빠들의 자위용 게임인 줄로만 알았다.. ㅋ 그러다 2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동영상 보고 오호 재밌겠는데 싶어서... 1편을 베스트판으로 구입해서 플레이 해보니... 오올~ 재밌네...진작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 2편 발매되고 다음날 1편 엔딩 보고... 이제 2편 시작... 게시판의 감상평은 뭐 그래픽이 끝내주네...실사같네...이런 찬사들.... -0-;; 게임플레이야 1편과 비슷한 면이 많으니 .. 1편의 게임 플레이도 나쁘지 않았으니 불만은 없었다.. 그런데 그래픽 찬양 일..
XBOX 360 을 산지도 벌써 14개월....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 디스크가 30장.. 한달에 두장 꼴이구나. 한장에 5만원 잡으면 150만원 ㅡ.ㅡ 뭐 돈 안드는 취미는 없다고 생각하니, 금전적인 부분은 패스... 처음 엑박을 사고서는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심심하더니... 작년 11월에 대작들이 줄줄이 누가 줄 세운듯 출시됐다... 설마설마 했는데...역시나...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대작들이...줄줄이...심지어는 같은 날에도... 출시 됐고, 아직도 출시를 기다리는 중... ㅠㅠ 시간이 많을 때는 돈이 없어서 다 못 해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살 수는 있는데 할 시간이 없다... 역시 인생이란... ㅡ.ㅡ 기다리던 위닝 일레븐....우리팀...(우리팀 이름은 언제나 ASDA TOW..
여름 휴가 때 일본에 다녀 온 이후로...이런 저런 순차적인 이유로 미야자키 아오이를 알게 됐는데.... 그래서 아오이가 나온 DVD 들을 하나 둘 씩 사모으게 됐는데....(국내에 나온건 4개 밖에 없는 것 같던데..이준기랑 같이 찍은...눈꽃은...정말.... 보러 갈 엄두도 안 나고 말야... -0-;;;) 네편 중에 마지막으로 본 우리 개 이야기... 옴니버스 영화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에 웬 뮤지컬....풍의 노래와 댄스가 나오길래... '아...이런....난감한걸' 얼마 전에 이런 풍의 영화로 나와서 망했던 두개의 한국 영화가 스쳐지나고....액션 영화에도 노래와 댄스가 나온다는 인도의 영화들도 생각나고.... 오옷...그런데~ 개사료 CF 에피소드부터....너무너무 재밌는거다... ..
사실은 줄리아 하트의 새 앨범을 사가지고 돌아오던 저녁에.... 카오디오에 씨디를 넣고 갈수록 실망에 대해 종지부를 찍던 줄리아 하트의 새앨범.... HOT MUSIC... 그렇다....그 핫뮤직이 앨범 타이틀이다... (새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제목이 HOT WIND.... 나랑 같은 시대를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 녀석...) 그런데.... 언니네 이발관 1집을 처음 접하고..... 와.....이런 상큼한 음악이 다 있나..... 나도 연주할 수 있겠는걸....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우희진 뺀드에서는 실제로 언니네의 곡들을 힘들이지 않은 연습 뒤에 각자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앵콜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언니네 이발관이 앨범이 나오면서 점점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나면서 '아...... 이만큼 컸구나.... 나..
조만간 나온다던 브렛의 솔로 앨범이 이번 달에 나오는구나~ 자비스의 솔로 앨범은 나오는 줄도 몰랐지만....(ㅠ0ㅠ) 첫 싱글 Love is dead ... 제목은 약간 진부한듯 하고 멜로디도 어딘가 11분이나 하던 11월에 비오면 나오는 노래랑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좋다.... ㅠ-ㅠ 청춘을 같이 했던 밴드들이 이젠 해체했거나.... 원년 주축멤버로 재결합했거나... 여전히 활동하거나.... 그러면서도 매닉스, 펄프, 스웨이드의 모든 프론트맨들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셈이네.... 간만에 hmv 에 들러서 브렛 솔로 앨범, 싱글 프리 오더 넣고... 겸사겸사 MP3 만 가지고 있는 제임스 브랫필드의 앨범이랑 싱글도 주문해야겠다.... Brett Anderson - Love is de..
아이고 또 베스트야.... 그렇지만.... Try again today 이 노래는 처음 듣는것이네.... 아이팟과 아이팟 하이파이를 크게 틀어 놓다가 만난 노래..... (물론 CD로 구입해서 리팡해서 아이팟에 넘겨 두었던거야) Goodbye yesterday, Try again Today..... 샬라탄즈.... charlatans.... 한글로 썼을 때 이 처럼 없어보이는 밴드도 얼마 없을지 모르겠어 샤라탄즈.... 샤를-보일의 법칙이.... 영어로 옮기면... 찰스-보일'즈 로 이렇게 되는 것처럼 멋대라기 없지.... 이렇게.... 90년대의 브릿 밴드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업무차 신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나가는데... 그때면 거의 향음악사에 들르는 것 같다.. (고등학생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15년 정도 됐네 -_-;;) 뒤적뒤적 신해철 앨범이나 나왔으면 사야지 싶었는데.... Jarvis Cocker 솔로 앨범이 떡하니 있네 !!!!! 아니 브렛 앤더슨 솔로 앨범 나온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하긴 자비스도 놀고만 있기는 영 어색한 것을 왜 몰랐을까.... 2만1천원이나 하는 씨디를 후딱 집어들고 차로 달려와 바로 플레이.... Heavy Weather 이건....첨 들어도 펄프 전성기 때 스타일의 노래구나... 아직 끝까지 듣진 못 했지만.... 참....한때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펄프 공식 팬클럽 회원이었는데 말야 -0-;;; 결국엔 런던에 가서 펄프 공연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