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신형 미니
- Mini cooper
- 동경
- 로모와 여행
- 음반구입기
- 인피니티
- 교토
- 해피밸리펜션
- INFINITI
- 미니쿠퍼
- 로모
- 미니 쿠퍼
- 유럽여행기
- 미니 로드스터
- 미스터비어
- 일본여행기
- 유럽 여행기
- 미니
- jcw
- Mini
- F56
- 여행
- G37S
- 교토여행
- 세계일주
- Xbox 360
- 미니 3세대
- MINI ROADSTER
- 유럽배낭여행
- 미니 신형
- Today
- Total
목록favourite (66)
Asda Town
리핑하면서 자동으로 등록 안 되는...(거의 다네..) 싱글들의 자켓 사진을 구글링으로 찾음.. You love is not alone 은 미국 계정 사용시 자동등록되서 빠짐..
매닉스의 싱글 모음집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뭐야? 또? forever delayed 라고 베스트 나왔었고, Lipstick traces 라는 B-Sides 모음집도 나왔는데.. 왜 또?" 시큰둥하다가 세가지 버전 중에 아예 통째로 20년간의 싱글을 통째로 박스에 넣은 박스셋 버전도 있다는 것을 발견.....!!!!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예약주문!!!!! 주문하고 보니 발매일은 한달도 더 남았네....? 가격은 250불이라네? 음.... 언제 오나...하고 가끔 들어가보면...아직도 발매전.... ㅠㅠ 쉬핑이 조금 늦어진다는 메일과..... 매장에 사러 갈거라는 페이스북의 댓글들......아....뭐야.... 발매일에 맞춰 멜론에 뜬 2장짜리 버전의 MP3...... 쉬핑하고 의례 한 2주..
이번 경연은 매니저...(그노마 이름 현재 생각 안남...) 조언으로 가스펠로 편곡해보자...하는게 지난 주... 이번 주 경연은....사회생활적 이유로 제대로 보지 못 하고... 음원 다운 받아 1위 한 김범수부터 듣는데.... 왜 갑자기....퍼플레인이 나오는가 싶었다....ㅠㅠ 아아....이건 아니잖아.... 이젠...이소라도 나갔고....피로감 눈에 선한 윤도현씨도 .... 얼마 안 남아 뵈고.... 박정현도 그렇고....차라리 다 갈아 엎고 하고 싶던 아이돌로 시즌2나 해라.... 대신 치마는 짧은거 입혀라~~~~~~
교토 교외의 아라시야마는 "달이 건너는 다리" 라는 토게츠쿄 (渡月橋)가 유명한 지역으로 이 외에도 텐류지(天竜寺). 대나무숲(竹林), 오오코치 산장(大河内山荘) 등이 있으며, 야생 원숭이가 사는 숲, 그외 크고 작은 절들이 있는 곳이다. 교토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거나,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된다. 시내버스 맵에는 2개의 노선만 나와있는데, 갈색의 버스들(웬지 멀리 가서 관광객은 타면 안될 것 같은 버스)도 간다. 그런데 그 버스들 중에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들도 있다. 61,62,63,64 번대 버스들이 그랬다. 시조 가와라마치(교토에서 제일 번화한 곳) 방면이라고 써있길래 탔더니 한 정거장 전인 가와라마치 산조 (호텔 있는 곳)에 서길래 나이스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세계 아..
완전 거창했던 세계관과 게임에서의 작은 선택이 캐릭터의 성향뿐 아니라 외모까지 변하게 만든다는 XBOX 시절의 페이블 1… 이건 사실 엔딩도 못 봤다.. 워낙에 엑스박스는 끝물에 중고로 사서 게임도 몇개 안 하고 완전 PS2 올인의 시절이라서…..무엇보다 게임이 재미가 없었다.. ㅠㅠ XBOX 360 으로 나온 페이블 2는 차세대 게임답게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긴 해도 1편에서 데인게 있어서 기대 안 하고 플레이 했는데, 은근히 소소한 재미와 재밌는 서브 퀘스트들이 많아서 참 재밌게 한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2010 년 가을 발매된 페이블 3편!!!!! 줄줄이 쏟아지는 게임들 틈에 기대만빵 폴아웃 3 뉴 베가스를 잠시 접어두고 플레이!!!! 한국 마소에서도 각종 이벤트에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어서 ..
파이널 판타지 13을 엔딩 직전에 흥미를 잃어서 그만둔 후, PS3, XBOX 모두 봉인중이다가 Dead Rising 2 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Dead Rising 2 엔딩 보고 포장만 뜯어둔 Enslaved 시작…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챕터1 데모를 해봤는데, 의외로 재밌길래 예약구매 한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고…(이제는 플레이타임 긴 게임은 힘들다.. ㅠㅠ)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전투나 길찾기나 전혀 어려울 것도 없고, 친절히 잠자리를 이용해서 가르쳐 준다. 스토리는 서유기 + 매트릭스 짬뽕에다가….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대사량이 많지도 않고 그 대사마저 어렵지도 않아서 술술 이해되는 정도… 보스전이랄 것도 몇 개 없다만, 끝판왕마저도 별로 어렵..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든든하게 먹어주는 호텔 조식. 작년에 가지 못했던 아라시야마 쪽으로 이동하여 텐류지를 먼저 구경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멀기도 멀고 원데이 패스를 사용해도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ㅠㅠ 시외요금을 받는데, 모르고 내려니 너무너무 억울하더라고요.. 텐류지로 가는 길에 있는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들.. 텐류지 안에서 선식을 파는데, 가격이 무려 3,000 엔 -0-;;;;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포기! 정말...인생에 이렇게 더운 날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덥다가 소나기가 잠깐 내리는데... 하나도 시원하지 않은.. ㅠㅠ 오히려 사우나에 대머리 아저씨가 물한바가지 가져와서 뿌린 그런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절간에 앉아서 비오는 것을 바라보며 찍은 동영상.. 해떠있는데 비가 내..
우선 호텔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준다. 급하게 사온 sony NEX 의 주변 기기를 사기 위해 교토역 근처의 빅카메라 찾아가는 중... 날도 너무 덥고...담배도 피우고 싶고 해서, 역앞의 스타벅스에서 흡연 가능하다는 걸 기억하고 다시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는 중.... 기요미즈데라에 가기 위해 교토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중... 행선지마다 버스 타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줄 서야한다... Raku Bus 는 버스 노선 들 중에 주요 관광지 유적지들을 다니는 노선이어서 이버스 저버스 환승하기 복잡하다 느낄때는 그냥 RakuBus 만 타고 다녀도 된다. 기요미즈도리에 내려서 언덕을 20분 정도 올라가야 기요미즈데라가 나온다. 헷갈릴 것도 없이 표지판이 잘 되어있다. 기요미즈데라 입구에 도착..
세번째 자동차를 샀다. INFINITI G37S 세단 작고 빠른 차...그러면서 지붕이 열리는 차를 너무도 갖고 싶지만... 우선은 작고 빠른차부터 갖게 됐다.. (일본에서 그랜저를 딱 한대 봤는데, 무지하게 커 보였고, 독일에서 뉴EF 소나타를 딱 한대 봤는데 무지하게 커보인 반면.. 일본에서 본 Skyline은 별로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니 작은 차라고 해두자...) 사실 인피니티는 구형 FX 의 깔쌈한 디자인... EX 라인의 세련된 디자인에 만만찮은 달리기 성능에 최악의 연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G 시리즈는 인피니티 중에 그나마 연비가 좋지 않을까??? 그중 가장 가벼운 차니까... ㅠㅠ 한달 약간 넘은 지금은...그냥...연비는 원/달러 환율보다만 좋으면 되는것 같다.. ㅡ.ㅡ 지..
2010년 8월 2일부터 6일까지 교토에 또 다녀왔습니다. 1차로는 작년 추석...그러니까 10월초... 작년에 갔을 때는 3일이라는 짦은 기간 머무르면서, 기온, 기요미즈데라, 은각사, 철학의 길, 료안지, 니조성, 금각사 등등... 빨빨대고 잘도 돌아다녔는데, 8월초!!!! 라는 살인적인 더위에.. 습식사우나 6일 체험하고온 기분이네요... 올해는 기온, 기요미즈데라만 또 가고 나머지는 교토 시내를 거닐거나... 나라에 하루 다녀오고...그랬네요... 언제나 두근거리게 만드는 여객기... -0-;;; 언제나 찍는 비행기는 내가 타고갈 비행기가 아니군요... 저 747 타고 유럽 다시 한번 가봐야할텐데... 낑낑대며 캐리어 끌고 가방 들고 간사이에 내리자마자 후딱 교토 도착!! 작년 여름에는 하루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