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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오늘 열릴 LA 월드 프리미어는 Kim Sing Theatre 에서 열린다.GTA5 에 차이나타운 극장이 하나 나오길래, 혹시 그 곳인가 했는데 거기는 아니었다. 행사장 입구 저 뒤의 빨간 체크 남방을 입은 친구가 3개 대륙 3개 나라 3개 도시를 방문하는 우리의 일정을 책임지고 있는 Marco 씨. 유명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것 같은 포토월이 준비되어 있고, 유명한 사람인지는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행사장에 들어서곤 했다. 역시 파티에는 술과 음식이 빠질 수 없지. 칵테일 류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버거, 그리고 고기를 사용한 음식들이 서빙되고 있었다. 런던에서의 음식보다 훨씬 입에 잘 맞았다. 호머 심슨의 나라 답게 마음대로 꺼내 먹을 수 있는 맥주가 한 가득 들어있는 냉장고. 미국산 I..
약 12시간 남짓 비행 끝에 LA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받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한 시간도 넘게 걸렸다.비행 시간도 오버되었는데, 여기서 시간을 또 잡아먹고 있다. 시민권자와 비시민권자 나눠 입국 심사 받는데 나중에는 빈 곳에 아무데나 가서 받으라고 안내를... 입국장을 벗어나니, LA 일정을 책임질 가이드와 차량들이 대기 중이었다. 우리가 타게 될 차는 빨간색 컨트리맨..다시 한번 느끼는게, 컨트리맨 페이스맨 안 나왔으면 뭘 타고 다녔을까 궁금해진다.설마 클럽맨에 낑겨서? ㅋ트랙데이 떄 컨트리맨 페이스맨 운전해보고 뒷자리에 앉아보긴 했지만, 그 땐 워낙 하드하게 차를 모는 환경이니..이런 일상적인 생활에 타보니 큰 여행가방 두개가 실리고 네명이 넉넉히 타고 다닐 수 있어 괜찮은 듯.. ..
아드리안 아저씨가 태워다 준 미니 페이스맨을 타고 행사장을 빠져나와 선물 받은 아이패드 미니의 구글 맵을 켜고 피키달리 서커스를 향해서 걸어갔다. 2001년에 로모 하나 들고 유럽 여행 갔을때 인상이 깊었던 곳이고...워낙 런던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호텔이 시내에 있어서 슬슬 걸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에도 이 비슷한 사진을 찍었던 적 있던 것 같은데....거리는 벌써 연말 분위기였다. 피카리디 서커스의 유명한 광고판....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그 때 느낌이 안 난다 해서 이유가 뭘까 했더니...네온으로 되어있던 광고가 이젠 전부 LED 로 바뀌어서 너무 선명하고 현란해졌다는거 ㅠㅠ 피카디리 서커스, 옥스퍼드 서커스 예전에 걸었던 길을 따라서 쭈욱 산책을 한번 한다...11월인데도, 날씨가 벌..
페이스맨을 타고 행사장에 도착했다. 행사장도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The Sorting Office 라는 곳이었는데, 뭔가 폐건물 느낌도 나고,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는데,미니가 특급호텔에서 런칭을 하는 것도 어울릴리도 만무하고, 되려 이런 곳이 더 잘 어울릴 듯 싶다. 행사 시작은 19시 부터였는데, 우리는 18시 조금 넘어 도착...다행히 월드 프리미어 당첨자라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시켜줬다. 오예~벌써들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기분이 좋았음.. 다른 당첨자 두 커플도 만나서 인사하고, 네덜란드 남자 + 동반인 약혼녀, 남아공 아줌마 + 동반인 친구 아줌마..가 나를 제외한 두명의 당첨자였다.... 이런 글로벌 행운아들 같으니라고~!! 행사 준비 관..
과연 회사에서 휴가 결재가 날 것이냐, 갑자기 도진 몹쓸 병은 어떻게 달고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결재는 났고, 몸도 낫고!!!! 11.18 회사로 출근하는 대신 공항으로 출발했다... (이 날 서울에는 첫 눈이 왔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갈까...미니를 타고 갈까..G37을 타고 갈까....고민하다가... 공항까지 가는 비용도 부담해 준다길래, 택시를 타고 갔다. 브리티시 에어웨이 런던까지 가는 티켓을 받아 들었다.유럽을 가게 되다니~ 직항을 타고~... 탑승구 오픈되고 비행기로 탑승...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빼꼼히 보인다. 맥주가 어떤 종류가 있냐 물으니, 런던 프라이드, 하이네켄 등등 있다고 하여~ 런던 프라이드를 한 캔 달라고 했다.. 이륙하고 조금 지나자 ..
얼마전 미니 순정 LED 데이라이트가 발표되고, 액새서리 캠페인하면서 부품, 공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받길래 냅다 예약하고 물건 도착 한후 예약을 잡았다. 범퍼를 내려야 되고 하루에 한 대 밖에 작업 못 한다길래 아침 8:30에 입고를 했는데.... 저녁 7시가 다 되어서야...차를 받을 수 있었다 -_-;;; 아무리 범퍼를 내려도 그렇지 너무 오래 걸린다 싶었는데, 블랙박스를 봤더니 오후 4시까지 차는 그냥 서 있다가 작업 시작하더라는... ㅠㅠ 뭐여 진짜..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장착한 모습. 대낮에 라이트를 오토에 두거나, 라이트 OFF 에 둔 상황에서 시동이 걸리면 기존 안개등에 동그란 LED 가 들어온다. 사진에는 별로 밝지 않은데, 주간에도 충분히 밝아서 효과는 괜찮을 것 같다. 전조등 꺼..
13년 11월 18일 신형 미니 공개 행사를 런던을 시작으로 LA, 샹하이 세 도시에서 하루 간격으로 진행하면서...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히면 이 공개행사에 3명을 뽑아 같이 데리고 다닌다는 이벤트가 있었다... 설마 되겠어 하고 응모한 것이....거짓말처럼 당첨되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구 한바퀴를 돌고 왔다.. 첫째 날은 런던... 둘째 날은 LA.. 셋째 날은 상하이..... 자세한 여행기는 차차 올릴 예정!!!
BMW 그룹에는 세 종류의 브랜드가 있다.BMW, MINI 그리고 Rolls Royce 2012년 전세계 1,000 대 한정으로 롤스 로이스 디자이너의 협업으로롤스 로이스 공장이 있는 GOODWOOD 의 이름 을 붙인 한정판이 등장한다... 국내도 미니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관계로...초도 물량 20대는 롤스 로이스 보유 차주 등을 대상으로 예약하였는데 바로 매진...2차로 1~20대 정도 더 들여온 듯 하다... 그런 1천대 한정판을 출고하였다. 이름 하여 MINI INSPIRED BY GOODWOOD COOPER S 베이스이지만 콧구멍은 없다.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2세대부터는 콧구멍 절반은 막혀있고...로드스터에는 심지어 소음 잡는 패드도 후드에 붙어있다....기능은 없고 형태만 남은 것임....
언젠가 미니 동호회 카페에 JCW R112 휠 새 물건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온 적이 있다. (시세에 영향 받을 것 같아서 공개하면 안 될 것 같은 말도 안되는 가격임...) 반신 반의 하며 문자를 보냈는데, 이미 예약이 되었다길래 그냥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지난 주 목요일 오후에 난데없이 문자가 한통... "안녕하세요 JCW휠 구매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오옷!!! 바로 답장....사실 가격이 너무 싸서, 믿어도 되나 싶어서, 불발난 이유 등등 물어보고 당일 저녁 바로 물건 볼 수 있다고 하여~ 퇴근 후 바로 고고~ 오옷!! 내용물 확인해보는데, 심지어 두개는 뜯지도 않았네.... 휠을 판매하게 된 판매자 분의 애뜻한 사연을 들으며 캔커피 한잔 후에 낑낑 거리며.... 로드스터에 나눠 실었다..
BMW MINI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미니 트랙데이에 다녀왔다. 페이스북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길래 알람까지 설정해놓고 대기했는데... 30명 선착순이라더니... 마감되는데 며칠 걸리고... -_-;;; 딜러를 통해서도 갈 수 있는 것이었다. 로드스터를 타고 인제로 갈까 하다가 편하게 서초 쇼륨에서 출발한다는 셔틀 버스 타기로 함. 서초 쇼룸이 회사 앞이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하는 기분으로 회사 주차장에 차 대놓고 서초 쇼륨 방문... 이것이 타고 갈 셔틀 버스~... 한국 타이어 협찬이었구나 코오롱 모터스에서도 미니를 취급하며 서초동에 얼마 전 오픈한 미니 전시장... 어찌 보면 귀엽고 어찌 보면 도발적인 "나 잡아 봐라" 데칼... 행사장 가니 작은 버전으로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