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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미니 로드스터 구입한지 벌서 10개월이 넘었고, 주행거리는 거의 13,000Km 세차하다 테일램프에 습기가 차는 현상을 발견.. 처음에는 운전석쪽만 그러더니.. 조수석 까지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서초 센터에 들어가서 보증 수리를 요구하고, 증상 재현하여 입고하여 확인 시켜주니.. 의외로 수월하게 양쪽 테일램프 모두 교환 받았다. 교환 받고 나서는 물새는 증상 없음... 타다 보면 또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만... 교환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10,000Km 갓 넘겼을 무렵 엔진 오일 교환했다. 센터에서는 25,000Km 주기로 교환해주고, 서비스 등 들어와서 센터 들어가면 어차피 순정 캐스트롤 오일로 갈아줄테니, 그냥 순정 오일로 교환함... 가격은 십만원 약간 넘었다. 서초 센터에서 그랬는지, 오일..
아이맥 구입 후 air video 서버 설치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동영상 감상시 한글 자막이 깨지길래, 열심히 찾아봐도 해결책이 나오지를 않았다. 사실 폰이나 패드에서 스트리밍으로 보는 것 보다 아이팟에 인코딩 하여 넣고, 미니에서 비주얼 부스트로 영화 보는 데 활용하고 있었다... (에어 비디오의 인코딩은 꽤 만족스럽다...빠르고...쉽다...게다가 무료) 아이맥 최신형에 램, CPU 업그레이드 했더니 2시간 짜리 동영상도 5분이면 인코딩이 되서 좋은데, 자막 다 깨짐... 인코딩은 Korean (windows) 로 선택....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폰트를 애플고딕으로 해주면 된다... 기본 셋팅된 폰트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지원안되는 폰트라서 깨지는 것 같음 ㅋ 나처럼 고생하는 사람이 잘 검색해..
suede 가 재결합을 하고, 내한공연을 오고..... 새앨범까지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 새앨범 한정판을 예약받는 사이트에서 한국은 배송이 안된다는 걸 알고 좌절하다가,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받아볼까 하다, 스웨이드 카페에서 일본 음반 사이트 통해서 사면 될거라는 정보 입수.. 아마존부터 뒤졌으나 일본판뿐...hmv 에 갔더니 LP+CD 하드커버 셋트를 팔길래 냅다 주문..한국돈으로 한 9만원 정도..엔화가 내려서 싼 느낌.... 예약해놓고 한달 정도 기다리다 우연찮게 들어가보니, 티셔츠 한정판도 떠있길래, 얼른 새로 주문. 티셔츠랑 USB , 친필 사인 뭐 이정도 추가.... 배송료가 3천엔 정도 추가 되는데, 정말 살거냐는 확인 메일이 오고, 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확인 답장을 했다. 확인해주니 EM..
미니 로드스터 컨셉에 꽂히고, 이 사진에 맛가서 구입 후 따라해 보겠다는 일념으로...찍은 이 사진... 배경은 그렇다 치고, 휠과 JCW 바디킷의 유무가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 저렇게 껑충 솟아 있는 롤바도 심각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시속 80KM 에서 올라오는 스포일러는 마음에 든다.풀오픈 (탑 & 창문) 상태에서 딱 기분 좋은 머리 날림은 80키로부터 시작하여..120 키로까지...(창문 올리면 탑 올려도 마구 밟아도 머리는 산발 되진 않는다....) 6월 말일 출고하여.....이렇게 수줍게 주차해주고.... 셀프 세차장에서만 보드랍게 어루만져줬지만.... 저 롤바는 마음에 들지 않음.... ㅠㅠ 비록 순정으로 끼워진 여름용 순정 런플랫 타이어 끼고 있어서....이런 곳에는 같이 놀러가지..
이제는 몇장 있는지 셀 수도 없고, 세기도 싫고, 더 이상 가진 CD 를 알파벳, 가나다 순으로 정리도 불가능 한 CD 시절을 지나서 음원 시대.... 얼마 전 iTunes 실행하니 업데이트 알림... 오오오오!!! 이거 너무 이뻐진거 아니야??? 자켓 사진에 맞추어 노래 제목 띄워주고.....하드웨어 디자이너들은 일 안 하는 것 같더니만... 소프트 디자이너들은 일 열심히 하는건가?? 원래는 iTunes DJ 사용해서 듣고 싶은 노래 골라 듣다가.... 이번 업데이트 부터 올리기 목록이라고 생겨서 듣고 싶은 노래 즉석에서 리스트 만들어 듣는 기능.. 마음에 드네... 그런데...홈공유 통한리모트 사용으로 iTunes DJ 리스트에 신청곡 올리는 것도 괜찮았는데... 이 기능은 어찌 된건지 아직 모르겠다..
오늘도 별 내용 없는글 하나 씀... 10월 초에 주행거리가 5,000KM 넘었다. 현재는 약 5,500 KM.. 오늘 중으로 5,555KM 될 것 같아서 사진 찍으려 마음의 준비 중!! 뚜껑 열고 다닌 시간이 100 시간...현재는 123 시간 정도 됐음. 저 오픈 타이머는 시동이 걸린 채로 뚜껑이 열린 시간만 카운트 되는 거였다. 꼼수는 통하지 않음.. 왼쪽은 누적 시간이고 리셋 불가능..오른쪽은 100시간 단위로 측정되고, 리셋 가능.. 한 세달 정도 타고 다니다 보니, 처음에 웅웅 대던 부밍음은 많이 줄은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적응한 것일 수도 있지만,1500RPM 부터 시작되서 머리 아프고 귀가 멍한 부밍음인데, 주행거리 늘어나면서 배기음이 조금 안정감을 찾은 느낌이 든다. G37S 도 고급유..
나름 관리한다고 세차했다가, 탑이 얼룩 덜룩 해져서... 일전에 G37 프리미엄 세차 받았던 구리의 디테일링 시티 생각이 나서 사장님 통화하고 사진 보여드리니... 한번 세척하고 코팅 해준다며 들르라고 하셨다... 난 단지 딱 한번 세차를 한 경험이 있는 손님일 뿐인데....우왕~ 전문가의 손길로 세심히 물을 뿌리고.... (차체랑 휠도 많이 더러웠는데...슬쩍...물뿌려 다 닦아줬음 좋다 하는 순간 이미 .... 물 뿌리고 계심~!! 호오오) 세척제 뿌리고 솔질을 열심히 슁슁.... 마스킹 하고 코팅제도 뿌려주심....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 탑 접히는 부분이나....뭐 이런데 완벽히 없어지진 않았는데, 그래도 관리 받기 전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이것이 전문가의 손길이구나.... 게다가...무료로..
원래는 매운 만두 먹으러 갔다가 다 죽은 상권과 오락 가락 하는 빗속에 찾았던 원주 허브팜... 결론:교토의 잘 가꿔진 정원은 따라잡기 힘들다. 그래도 이 메밀묵은 매곰 달콤.... 아 땜빵으로 스팟 찾기 힘들다..... 흔한 둔내 어딘가에서 감자 사러 잠깐 섬... 뚜껑 열어도 감자 한 박스 정도야 뭐.......ㅋㅋ 빨쉥이 만쉐이~ 사실 이만한 로드스터가 또 있을까 싶으면서... 나는 참 주변사람 시선에 신경 안쓰고 살아왔고 살고 있구나 싶다.
담당 딜러가 약속에도 없던 깜짝 유리막 코팅을 해줘서 대충 물만 뿌리고 타다가... 청계산 밑에서 (까치로 추정되는) 새 똥을 많이 맞아서 세차를 했다. 센터에서 산 소프트 탑 관리 셋트를 드디어 써보는구나 하며 신나게... 마트에서 1천원 주고 산 구둣솔로 샴푸 후 열심히 솔질... 태풍이 온다고 하여 지하에 대놓고, 날이 좋아져서 로드스터 출근... 회사 주차장에 와서 탑 닫고 봤더니... 응?? 이거 뭐여... 왜 이런 얼룩이..ㅠㅠ 아마도 솔질을 잘 못 한 것 같은데...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한 것이 결국은 실패 ㅠㅠ 아 망했어요....라지만...뭐 다시 잘 세차하면 되겠지.... ㅡ.ㅡ 그나저나 센터에서 파는 휠 크리너...이건 좀 짱인듯.... 분진 많이 끼는 건...휠 크리너를 팔아 먹기 위..
천으로 된 스프트 탑이 얹힌 미니 쿠퍼 로드스터. 소프트 탑으로 된 차에서 비오는 날 탑에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동호회나 인터넷 검색해도 그런 소리는 없어서 궁금해서 차를 샀다...면 뻥이고... 처음 차를 인수 받고 주차장을 빠져 나오던 날 비가 후두둑 떨어져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하고 잠시 느꼈지만 비는 곧 그쳤고, 탑은 바로 열어버렸다. 첫 나들이로 강원도 놀러갔을 때 오락 가락 하던 비 속에서, 소리 들어 보려고 정차하여 들어봄... 주행중에는 엔진 소리, 배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잘 안들린다 ㅋ 환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막상 들어보니.... 천막에 비 떨어지는 소리랑 비슷... 이건 마치 군기 교육대에 가서 헌병대 연병장에 쳐진 군용 텐트에서 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