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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본래...그 좋아하는 게임도 한번 엔딩 보면 다시 플레이 하는 법이 거의 없는데.... 교토는 3회차 씩이나 도전을 하게 되는 것일까!!?? 간사이 공항에 내리면 공항버스는 쳐다도 안 보고 하루카를 타고 바로 교토로 이동할 것이고... 첫날 저녁은 기온에 있는 이주즈에 가서 사바스시에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테고!!! 가와라마치에 묵을 호텔 근처 라면집에서 요기도 하고.... 밖에서는 무지하게 좁은데 안은 세배나 넓고 이제는 가서 단골이라고 우겨도 될만한 이자카야에 가서 환율 따위 다 잊고 내키는대로 시켜먹고~~ 여름에 너무 더워서 다시 들르지 못했던 료안지 정원과 금각사 은각사도 다시 들르고...(기요미즈데라는 물론!!!) 사슴마을 나라도 내키면 하루 더 들르고!! 이번엔 고베에도 하루쯤 가볼까!!!! 아..
(이건 이번 초겨울...퇴근길에...비가 눈이 되던 날 찍은 나름 동영상...) 어렸을때는 눈이 와도 쌓이지 않아서 아쉬웠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왜 이제는 눈이 내렸다하면 쌓이는 걸까...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slip 경고등은 깜빡이 들어오듯 켜지고.... 차선 바꾸면서 악셀 밟으면 꽁무니 뒤뚱뒤뚱.... 유턴하며 악셀 밟으면 스핀턴.... ㅋ 체인을 예약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그냥....눈 내리면 차는 지하주차장에 재워두고...지하철 버스 택시...대중교통 수단 이용중.. ㅡ.ㅡ 대충 젖은 노면은 타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틈틈히 닦아주다보니... 차가 너무 깨끗해서... ㅠㅠ 금요일에도 눈이 온다던데....에혀.... 그나저나 길 미끄러워 안 밟고 다니니...연비 죽이네~
완전 거창했던 세계관과 게임에서의 작은 선택이 캐릭터의 성향뿐 아니라 외모까지 변하게 만든다는 XBOX 시절의 페이블 1… 이건 사실 엔딩도 못 봤다.. 워낙에 엑스박스는 끝물에 중고로 사서 게임도 몇개 안 하고 완전 PS2 올인의 시절이라서…..무엇보다 게임이 재미가 없었다.. ㅠㅠ XBOX 360 으로 나온 페이블 2는 차세대 게임답게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긴 해도 1편에서 데인게 있어서 기대 안 하고 플레이 했는데, 은근히 소소한 재미와 재밌는 서브 퀘스트들이 많아서 참 재밌게 한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2010 년 가을 발매된 페이블 3편!!!!! 줄줄이 쏟아지는 게임들 틈에 기대만빵 폴아웃 3 뉴 베가스를 잠시 접어두고 플레이!!!! 한국 마소에서도 각종 이벤트에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어서 ..
파이널 판타지 13을 엔딩 직전에 흥미를 잃어서 그만둔 후, PS3, XBOX 모두 봉인중이다가 Dead Rising 2 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Dead Rising 2 엔딩 보고 포장만 뜯어둔 Enslaved 시작…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챕터1 데모를 해봤는데, 의외로 재밌길래 예약구매 한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고…(이제는 플레이타임 긴 게임은 힘들다.. ㅠㅠ)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전투나 길찾기나 전혀 어려울 것도 없고, 친절히 잠자리를 이용해서 가르쳐 준다. 스토리는 서유기 + 매트릭스 짬뽕에다가….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대사량이 많지도 않고 그 대사마저 어렵지도 않아서 술술 이해되는 정도… 보스전이랄 것도 몇 개 없다만, 끝판왕마저도 별로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