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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 Town
Free Tibet 하면 Rage against the machine 이 먼저 생각난다.... 마치 공정무역하면 coldplay가 먼저 생각나듯이.... 티벳이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는데... RATM 때문에 어디 있는 나라인가....찾아보고.... 찾아보고 놀란 것은 독립국이 아니라는 것.... 달라이 라마의 나라.... 몇번이고 환생한다는 지도자의 나라.... 이런 신비로움만을 겨우 알린 나라... 나도 RATM 이 아니었다면 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도 몰랐을 나라... MUSE 의 지난 앨범을 죽죽 듣다가 대충 들리던 가사로는.... 이노래 가사가 마치 대학다닐때 부르고 춤추던 민중가요로 딱 어울리는 거였다. 민중가요 중에도 서정적인노래들도 많으니까..... 이질감은 별로 없었고.... ..
그 날 찍어뒀던 사진을 찾았다. 뭐...저렇게 찍으면 무효표가 된다지만.....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이 된것은 아마 저때가 유일한 것 같다. 저 즈음엔 정치판 들여다 보는게 참 재밌고 흥미진진했는데... 뭐 요새도....재밌긴 하다.... 어이없어서 말이다
XBOX 360 을 산지도 벌써 14개월....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 디스크가 30장.. 한달에 두장 꼴이구나. 한장에 5만원 잡으면 150만원 ㅡ.ㅡ 뭐 돈 안드는 취미는 없다고 생각하니, 금전적인 부분은 패스... 처음 엑박을 사고서는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심심하더니... 작년 11월에 대작들이 줄줄이 누가 줄 세운듯 출시됐다... 설마설마 했는데...역시나...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대작들이...줄줄이...심지어는 같은 날에도... 출시 됐고, 아직도 출시를 기다리는 중... ㅠㅠ 시간이 많을 때는 돈이 없어서 다 못 해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살 수는 있는데 할 시간이 없다... 역시 인생이란... ㅡ.ㅡ 기다리던 위닝 일레븐....우리팀...(우리팀 이름은 언제나 ASDA TOW..
여름 휴가 때 일본에 다녀 온 이후로...이런 저런 순차적인 이유로 미야자키 아오이를 알게 됐는데.... 그래서 아오이가 나온 DVD 들을 하나 둘 씩 사모으게 됐는데....(국내에 나온건 4개 밖에 없는 것 같던데..이준기랑 같이 찍은...눈꽃은...정말.... 보러 갈 엄두도 안 나고 말야... -0-;;;) 네편 중에 마지막으로 본 우리 개 이야기... 옴니버스 영화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에 웬 뮤지컬....풍의 노래와 댄스가 나오길래... '아...이런....난감한걸' 얼마 전에 이런 풍의 영화로 나와서 망했던 두개의 한국 영화가 스쳐지나고....액션 영화에도 노래와 댄스가 나온다는 인도의 영화들도 생각나고.... 오옷...그런데~ 개사료 CF 에피소드부터....너무너무 재밌는거다... ..
사실은 줄리아 하트의 새 앨범을 사가지고 돌아오던 저녁에.... 카오디오에 씨디를 넣고 갈수록 실망에 대해 종지부를 찍던 줄리아 하트의 새앨범.... HOT MUSIC... 그렇다....그 핫뮤직이 앨범 타이틀이다... (새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제목이 HOT WIND.... 나랑 같은 시대를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 녀석...) 그런데.... 언니네 이발관 1집을 처음 접하고..... 와.....이런 상큼한 음악이 다 있나..... 나도 연주할 수 있겠는걸....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우희진 뺀드에서는 실제로 언니네의 곡들을 힘들이지 않은 연습 뒤에 각자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앵콜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언니네 이발관이 앨범이 나오면서 점점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나면서 '아...... 이만큼 컸구나.... 나..
주말이면 긴자의 거리에 차량 통행을 막고, 노천 카페가 생기기도 하고...갖가지 행사도 한단다... 종로보다는 작은 거리지만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맛은 있는 그런 거리...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 일렬로 서서 물바구니를 들고 서 있었다.. 그리고는 뿌린다!!! 뭐..대충 액운을 물리치는 그런 의식행사가 아닐까? ㅡ.ㅡ 짱구를 닮은 이 녀석은 카메라를 든 모든 사람의 표적이 되었다... 방송에서도 취재를 나왔는데, 어설프게 서민정 닮은 저 리포터가 외국 여자를 인터뷰 하고 있었다. 그러다 웬 저음의 이상한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시주를 다니는 듯한 승려....목소리 저음에 게다 끌고 다니니 완전 호러 분위기.... 인터뷰 마친 이후엔 포즈까지 취해주는 여유... 일반인이..
동경에 온지 벌써 사일째.... (첫째날은 밤에 와서 호텔로 이동한게 다지만..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후딱후딱 코스 점검과 사진 정리... 동경 여정동안 묵은 호텔.... (크기와 시설은 거의 장급 여관수준.. ㅠㅠ) 일왕이 살고 있는 궁으로 이동했다. 단체 관광객들도 많아서 슬쩍 쫓아다니면서 설명을 듣기도 했다... 궁 내에 있는 일본식 정원... 군데 군데 있는 일본식 정원을 봤는데.... 향원정이 더 이쁜 것 같긴 하다... 창덕궁 후원은 더 이쁘겠지만.... 가보질 못 해서 ㅡ.ㅡ 현재도 왕이 살고 있는 곳이어서 대부분은 저렇게 높은 담으로 가려져 있고 들어갈 수가 없다. 일본 우체통.... 날씨가 정말 환상적으로 더웠다... 자판기에서 뽑은 녹차 중간병을 바로 원샷 할 수 있을 정도로...땀이..
팔렛트 타운의 비너스 포트에 들어왔다. 화장실부터 가려고 찾아가다 발견한 카지노!! 일본어로 호객행위를 하는데.... 그냥 웃어줬다.. 좋게 말하면 이태리 어디쯤 뒷골목인 것 같고.... 안 좋게 말하면...롯데월드 같네? 솔직한 얘기로 롯데월드보다는 백배 괜찮았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저 하늘빛은 한시간 단위로 색이 변하더라.. 이런식으로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붉은색에서 다시 파란색으로... 패션 소품, 옷, 디자인 소품 그리고 카페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한 카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양 옆에 커플이 포진.... 얘네는 사귄지 좀 되어 보이고... 얘네는 마치 오늘이 소개팅 이후 첫 만남 같은 그런 분위기....? 솔직히 밥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저놈의 맥주는 너무 비싸다... ㅡ.ㅡ 편의..
히미코 타는 것을 포기하고 유키카모메를 타고 가기로 했다... 유키카모메 타러 가는 중! 밖에 보이는 것이 레인보우 브리지.. 이름은 잘 붙인듯...왜 레인보우 브리지 인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크게 한바퀴 돌아서 다리로 올라간다. 전철에서 내려서 해수욕장 근처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리지 해수욕장의 풍경....그리 해수욕장 같은 분위기는 안나더라... 프랑스에서 만들어서 선물했다는 자유의 여신상... 뉴욕에 하나 파리에 하나 도쿄에 하나....세계에 세개가 있는건가?? (보너스 :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자유의 여신상... LOMO LC-A / agfa 100) 근처 쇼핑몰에 있는 HMV 에 구경갔다. 한류섹션을 모아놨는데, 어디에나 있는 한류섹션에..구경하는 사람은... 한국 관광객아니면 일본 아줌마들....
일본에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오다이바에 꼭 가보라고 하길래... 오전에 아사쿠사에 들러서 센소지를 둘러보고 히미코(배이름) 타고 오다이바로 가기로 했다... 인력거 아저씨... 한건 올리셨다~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ㅋㅋ 인력거에 타고 좋아하는 아줌마들... 남의 증명사진 몰래 찍어주기 -1- 문을 통해 들어가니 상점들이 쭉 늘어서있는 골목이 나왔다.. 이런 도검류도 팔고....작은 녀석 하나 구미가 당기긴 했는데 공항을 통과할 수 있을까? 일본 부채.....라고는 하지만...우리나라 부채랑 별로 다른게 없더라는.... 부채의 그림만 다르다... 풍경종류... 모나카 종류들도 있고.... (상점들은 사진찍으면 머라 할까싶어 ㅡ.ㅡ 몇장만 노파인더로 찍었다..) 일본에서 젤 신기한것 중 하나는 기모노를 입고..